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이영훈 목사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준비 2차 기도회에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 기도회에는 정치인들도 참석해 부활절 연합예배의 성공을 기원했다. 기도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준비 이영훈 목사가 주관한 ‘부활절 준비 2차 기도회’는 국가와 민족의 부활을 기원하며 진행됐다. 기도회는 이영훈 목사의 설교 후, 각종 기도회와 축사가 이어지며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에 대한 마음을 다잡았다. 이영훈 목사, 정의와 사랑을 실천할 것을 촉구 이영훈 목사는 미가서 6장 8절을 언급하며, “하나님 앞에서 정의를 행하고 이웃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며,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는 부패한 정치와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정치인들의 기도와 다짐 이 기도회에는 권성동 의원과 박찬대 의원도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권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찾으며, 이영훈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정의를 추구하고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다짐했다. 박 의원은 미가서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기범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탄핵정국을 극복할 길은 믿음과 기도 속에서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데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따라 모든 상황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믿음을 피력했다. 탄핵정국 극복을 위한 기도와 회개 이영훈 목사는 15일 오전 6시,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WEA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기도회'에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탄핵정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믿는 자들이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국민 대통합을 이루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상황을 다스리시며, 믿음 안에서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 확신했다. 이 목사는 성도들에게 절대적인 신뢰와 희망을 갖고 기도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하나님은 이 나라의 미래를 선하게 이끌어가실 것이며, 우리의 기도와 회개가 중요한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강조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선택받은 우리는 성령 충만을 받아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을 도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이영훈 담임목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 목사는 한 전 대표에게 국민통합을 이끌어줄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한 전 대표는 이를 화합과 치유의 시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여의도 순복음교회 방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고 이영훈 담임목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한 전 대표가 국민통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자리로 해석된다. 이영훈 목사, "한동훈, 국민통합의 중심에 서야" 이영훈 목사는 면담에서 "싸움을 붙이는 사람은 있는데 말리는 사람이 없다"며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통합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라가 분열되면 무너진다"며 한 전 대표가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화합과 치유의 시간 다짐 이에 대해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들이 화합하고 치유할 때"라며, "목사님 가르침대로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앞으로도 통합을 이루는 데 기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대학 캠퍼스를 무대로 이단 단체들의 포교 활동이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 동아리 위장, 심리검사 이벤트,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까지 활용하며 신입생과 대학생을 노린다. 전문가들은 "사전 예방 교육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은다. 캠퍼스 이단 활동 증가_신천지·하나님의교회·IYF, 대학가 포교 활발 이단 전문 연구기관 현대종교(소장: 탁지일)는 지난 4일 ‘2025 캠퍼스 이단 현황’을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국 주요 대학에서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IYF(국제청소년연합), 여호와의 증인 등 이단 단체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동아리로 위장하거나 성경 공부 모임, 해외봉사 프로그램, 설문조사 등을 미끼로 학생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캠퍼스별 포교 방식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심리검사·동아리 위장까지… 교묘한 포섭 전략_강원대·경희대·세종대 등 대학별 포교 방식 다양 대학별로 이단 단체의 포교 방식도 차이를 보였다. 강원대 춘천캠퍼스에서는 신천지가 애니어그램 등 심리검사를 활용해 접근하고 있으며,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는 외국인 유학생까지 포섭 대상으로 삼고 있다. 세종대에서는 축제 기간 심리검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지하 1층 극동갤러리에서 2월 한 달간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86세 교육자이자 작가인 트루디 킴과 31세 발달장애 화가 이병찬이 함께하는 <말, 그 이상의 대화>.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그림으로 소통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들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노장과 젊은 작가의 특별한 동행 2월 한 달 동안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극동갤러리에서 트루디 킴(86)과 이병찬(31)의 컬래버레이션 전시회 <말, 그 이상의 대화>가 열리고 있다. 트루디 킴은 수원중앙기독유치원을 설립해 39년 동안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배우는 통합교육을 실천한 교육자다. 오랜 항암치료 끝에 말을 아끼게 되었지만, 그림을 통해 새로운 대화 방식을 터득하며 예술가로서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병찬 작가는 3세 때 자폐 판정을 받았으나, 어머니와의 소통을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며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익혔다. 이제는 전문 화가로 성장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일상의 사물, 예술로 다시 태어나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일상의 사물들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것이 특징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박미쉘 기자/미국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서명한 행정명령이 미국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새 정책은 연방 정부 문서에서 성별을 오직 남성과 여성 두 가지로만 정의하며, '젠더'라는 용어 대신 '섹스'라는 개념을 사용하도록 규정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확대됐던 트랜스젠더 및 논바이너리 개인의 권리를 철회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법적 충돌과 사회적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생물학적 성별 기준 강화… 정부 문서 변경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여권, 비자, 신분증 등 연방 정부가 발급하는 공식 문서에서 성별 선택 항목이 기존의 남성(M), 여성(F)만 포함하도록 변경됐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됐던 '제3의 성'(X) 옵션은 삭제된다. 또한, 연방 정부는 트랜스젠더 개인의 성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트랜스젠더가 신분증에서 자신의 성별을 변경하거나, 법적으로 성별 정체성을 인정받는 것이 한층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여성 전용 공간 규제… 출입 제한 가능성 새 정책에 따라 여성 전용 공간, 즉 공중화장실, 사우나, 탈의실 등에서의 접근 규제가 강화
기독교종합편성tv 김효미 기자 | 구미 칼빈하우스와 구미성은교회가 공동 주최한 문병호 교수의 <기독교 강요> 강좌가 7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며, 신학생과 목회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조직신학의 정수를 경험했다. 영남지역 신학생과 성도 180명, 열정으로 채운 3일간의 강좌 구미 칼빈하우스(대표: 문종수 목사)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구미성은교회(문종수 목사)에서 문병호 교수의 <기독교 강요>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영남지역 신학생 96명을 포함해 목회자와 성도 등 180여 명이 참석,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문병호 교수의 <기독교 강요>, 2박 3일 만에 전권 독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문병호 교수는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 최종판(1559년)을 전권 독파하며, 계시론부터 종말론까지 체계적으로 가르쳤다. 수강생들은 책에 밑줄을 긋고 메모하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회비 없는 강좌… 숙식·도서 무료 제공 구미성은교회는 참석자들에게 숙식과 함께 문병호 교수가 번역한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 기독교 강요> 4권 세트를 무료로 제공했다. 10명의 신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문종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박미쉘 기자/미국특파원 | 최근 류코보린(Leucovorin)이라는 약물이 3년 동안 말을 하지 않던 자폐 아동이 3일 만에 말을 시작하게 만든 놀라운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주로 항암 치료와 엽산 결핍 치료에 사용되며, 최근에는 자폐 아동의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폐 아동의 언어 치료에서의 혁신류코보린은 엽산에서 유래한 약물로, 주로 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사용됩니다. 이 약물은 엽산을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뇌로의 엽산 전달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 아동에게 유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언어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 아동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놀라운 변화, 3일 만에 말하기 시작하다이 약물을 복용한 한 자폐 아동은 3년 동안 말을 하지 않던 아이였으나, 3일 만에 말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사례는 많은 부모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자폐증 치료에 새로운 접근법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류코보린의 가능성류코보린은 원래 암 치료와 엽산 결핍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이지만, 최근에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오창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가 또 하나의 유튜브 기록을 추가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 뮤직비디오가 공개 1,630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8억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1천630일 만에 8억뷰 돌파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후 1시 31분께 유튜브 조회 수 8억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2020년 10월 2일 공개된 후 약 4년 5개월 만에 8억뷰 고지를 밟았다. 블랙핑크의 대표곡 '러브식 걸스' '러브식 걸스'는 컨트리풍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에 멤버들의 강렬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 제니가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지수도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59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수록 앨범인 '디 앨범'(THE ALBUM)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각각 2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유튜브 최강 기록 행진 블랙핑크가 유튜브에서 8억뷰 이상을 기록한 영상은 이번이 13번째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오늘 주시는 하나님 말씀 은 사도행전 2장 14절ㅡ20절으로 강해설교말씀으로 은혜나 눕니다. 시간나시면사도행전 영 화를 보시며 초대교회 사 도들의 행전 을 보시면서 제2 사도행 전의 역사를 써나가는 청 주온누리공동체 되시길 기도합니다 초대교회는 고난은 있었 다ㆍBut, 그 고난을 이겼 다ㆍ성령 충 만한 성도들 이 말입니다 우리도 모두 함께 약속한 성령을 기다 리다가 홀연 히 위로부터 내려온 바람 같은 성령이 온누리안에 충만,가득하여 성령의역 사로 주의복 음을 증거하 며,살아가는 최후의 인생 승리자 되시 길 축원드립 니다ㆍ아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이영훈 목사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준비 2차 기도회에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 기도회에는 정치인들도 참석해 부활절 연합예배의 성공을 기원했다. 기도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준비 이영훈 목사가 주관한 ‘부활절 준비 2차 기도회’는 국가와 민족의 부활을 기원하며 진행됐다. 기도회는 이영훈 목사의 설교 후, 각종 기도회와 축사가 이어지며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에 대한 마음을 다잡았다. 이영훈 목사, 정의와 사랑을 실천할 것을 촉구 이영훈 목사는 미가서 6장 8절을 언급하며, “하나님 앞에서 정의를 행하고 이웃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며,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는 부패한 정치와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정치인들의 기도와 다짐 이 기도회에는 권성동 의원과 박찬대 의원도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권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찾으며, 이영훈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정의를 추구하고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다짐했다. 박 의원은 미가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