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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성경 통독' 열풍... 스타들의 삶에 긍정적 변화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필자는 꽤 오래전 TV를 시청하다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며, 하늘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세미한 음성을 통해 역사하고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최근 연예계에서 성경 통독에 도전하는 홀리한 스타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글을 써보고자 한다. 연예계 스타들 사이에서 '성경 통독' 열풍이 불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를 비롯해 공효진, 정려원, 이하늬, 최수영, 정경호 등 유명인들이 90일 성경 통독에 참여하며 삶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정신적 안정을 찾은 이들의 모습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담비, "밤 10시 취침" 규칙적인 생활 패턴 공개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무조건 밤 10시에 침대에 눕고, 자정에 잠들어 아침 7시 30분에 기상한다"며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특히 손담비는 "오랜 시간 불면증에 시달렸지만 3년간의 노력 끝에 완전히 극복했다"며 "생활 자체를 통째로 바꾼 것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성경 통독으로 얻은 '마음의 평화' 손담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