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을 위한 특별한 쉼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체험과 따뜻한 배려가 담긴 ‘쉐라톤 사이드 바이 사이드’ 패키지는, 바쁜 일상 속 가족 간 사랑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미식의 즐거움… 함께 먹는 식탁엔 웃음이 피어난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은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여름 추억을 풍성하게 꾸민다. ‘피스트’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씨푸드 뷔페가 운영되며, ‘스팀앤 스파이스’에서는 정통 딤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가 제공된다. 한 끼 식사에도 정성을 다하는 쉐라톤의 마음이 전해진다. 휴식은 배려에서 시작된다… 아이들을 위한 다정한 환대 쉐라톤 사이드 바이 사이드 패키지는 12세 이하 자녀의 무료 숙박과 조식, DIY 컵케이크 키트, 키즈 텐트 등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로 가득하다. 주니어 쿠킹 클래스와 아동 대상 무료 식사 혜택까지 더해,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여행을 가능케 한다. 가족 모두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쉐라톤의 철학이 돋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우승을 계기로 bhc가 유소년 탁구 인재들을 위해 ‘뿌링콜팝’ 1,000개를 기부하며, 승리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아름다운 실천을 펼쳤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정신이 함께한 감동의 소식이다. 승리의 기쁨, 다음 세대를 위한 사랑으로 확장되다 bhc는 ‘뿌링클’ 모델로 활동 중인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이 국제대회에서 거둔 혼합복식 우승을 기념해, 초등학교 탁구 유망주들에게 뿌링콜팝 1,000개를 기부했다. 단순한 축하를 넘어, 다음 세대의 스포츠 인재를 위한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 것이다. 나눔의 실천, 유소년에게 꿈을 전하는 선물로 6월 25일 열린 기부 전달식에서는 bhc와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관계자들이 함께해, 뿌링콜팝 상품권을 손수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나눔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단순한 간식이 아닌, 꿈을 키우는 격려의 상징이 되었다. 어려서부터 응원받는 경험은 이들에게 신앙처럼 삶의 동력이 될 수 있다. 모두에게 열린 축하… 고객과 함께한 나눔의 장 bhc는 신유빈 선수의 승리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스타그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한세대학교 총동문회가 ‘2025 총동문의 날’을 개최하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제1회 ‘한세를 빛낸 명예로운 동문’으로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는 믿음의 공동체로서의 비전을 나누고,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가는 한세 공동체의 따뜻한 동행이 이어졌다. 이영훈 목사, 첫 ‘한세를 빛낸 명예로운 동문’ 수상… 복음적 사명 강조 한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창표)는 24일 서울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함께하는 믿음,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2025 총동문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의 설교자로 나선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함이며, 그것은 성령의 사람만이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세대의 오순절적 정체성을 언급하며 “전 세계 교회가 오순절 교회를 주목하고 있는 지금, 한세대 졸업생들이 부흥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학 양성 위한 기도와 나눔… 총동문회,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이날 총동문회는 한세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며 모교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동행을 약속했다. 임창표 회장은 “이제는 한세대학교라는 구심점 아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굿피플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한부모가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심리상담, 문화체험, 가족 캠프 등 정서적 회복과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가정의 회복’이라는 사명을 실천에 옮긴다. 하나님 사랑 담아, 가장 약한 이웃 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함께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한부모가정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엄마랑 나랑, 같이 걷는 우리 길’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심리적·정서적 회복과 가족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마련된다. 특히 국적이 없는 여성들도 배제하지 않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하나님의 포용을 실천에 담았다. 상담과 문화체험, 캠프로 이어지는 회복의 여정 광주, 대구, 부산의 30가정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7월부터는 개별 심리검사를 통해 자녀와 부모의 내면을 살핀다. 이어 전주 한옥마을과 경주 등지에서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고, 9월 말에는 팔공산에서 가족 캠프를 열어 정서적 치유와 가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오창환 기자 | 아이들의 마음에 사랑을 심는 그림책 전시가 열린다. 영풍문고 동탄롯데점에서 열리는 ‘그림책이 참 좋아 展’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통해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문화 전시다.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책 속 여정이 시작된다. 그림책 원화에서 느끼는 창조의 섬세함 영풍문고는 6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기도 화성 동탄롯데점에서 『그림책이 참 좋아 책읽는곰X영풍문고』 전시를 연다. 신민재, 유설화, 윤정주, 김유진, 김영진, 최숙희 등 국내 대표 그림책 작가 6인의 원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귀한 기회다. 창조주가 우리에게 주신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들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사랑을 심어준다. 보고 듣고 만지며 느끼는 오감 체험의 기쁨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로 꾸며졌다. 자석놀이, 컬러링, 만들기, 스티커 활동 등 매달 테마에 따라 변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도슨트와 함께하는 낭독 시간, 작가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이러한 활동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바라보며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다. 아이에게 주는 가장 따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예술의 길을 향한 간절한 기도와 노력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덧입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포르쉐코리아가 함께한 ‘터보 포 드림 발레’ 장학생들이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2주간의 연수 일정을 마치고,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기량을 선보였다. 아이들은 경제적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예술로 소통하며, 사랑과 꿈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님이 열어주신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다” ‘2025 터보 포 드림 발레’ 프로그램은 초록우산과 포르쉐코리아가 함께 마련한 장학 프로젝트로, 발레 실력은 탁월하나 여건이 어려운 아동 1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6월 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머물며 세계적 발레 명문인 존 크랑코 발레 스쿨의 여름 프로그램에 참여, 현지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성장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무대를 통해 사랑과 감동을 전하다” 발레단은 20일 슈투트가르트 호스피탈호프 공연장에서 펼친 무대에서 클래식 발레 ‘파키타’와 현대무용을 선보이며 하나된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다음 날에는 시내 거리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무용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과 감사를 현지 시민들과 나누며 큰 박수를 받았다. 무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어린이에게 안전은 생명과도 같은 선물입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선물하며, 위기 속에서도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이번 나눔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아이들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실천이다. 안전체험 기회 적은 지역 아동 1,000명 대상… 생명존중 가치 실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은 지난 1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는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돼, 전국의 인구소멸지역과 도서산간 등 안전교육이 부족한 지역 아동 1,000여 명에게 실질적인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아이의 안전,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길”… 실전형 교육으로 생존역량 강화 안전교육은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체험형 차량을 활용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재난·재해 △교통안전 △화재 예방 등 기본 과정과 함께, △수상안전 △태풍·항공안전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제자광성교회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아프리카 5개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지원한다.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모인 1억5000만원의 기금은 생명을 살리는 물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통로가 될 예정이다. 창립 20주년 맞은 제자광성교회, ‘믿음의 결실’로 아프리카에 우물 선물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제자광성교회(담임목사 박한수)에서는 특별한 기념 행사가 열렸다. 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우물파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 자리에서,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1억5000만원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굿피플 김광진 부회장, 구영모 상임이사, 박한수 담임목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아프리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굿피플, “한 잔의 깨끗한 물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전하겠다” 굿피플은 이번 기금을 통해 2026년까지 아프리카 5개 지역에 우물을 시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식수 및 생활용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위생과 삶의 질을 높이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유지인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임팩트 지향 조직 루트임팩트가 한자리에 모여, 아동과 지역, 창조 세계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신앙적 가치를 실천한 이들의 나눔과 연대가 의미 있는 울림을 남겼다. “연결될 때 변화가 시작된다”… 교차된 사명, 하나 된 방향 지난 19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브릭스에서는 ‘월드비전 오렌지퍼즐X헤이리더스 밍글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월드비전과 루트임팩트를 비롯해 아동 친화 환경, 기후 대응, 지역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임팩트 지향 조직 대표들이 참석해, 각자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며 협력의 길을 모색했다. 다음세대를 향한 따뜻한 상상… “우리가 물려줄 세상을 위해” ‘다음세대를 위한 감각’을 주제로 발표한 메이트 아키텍츠 이병욱 소장은,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공간이 지닌 가능성을 전했다. 오션캠퍼스 석다현 대표는 해양 쓰레기를 치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창조세계를 돌보는 이웃 사랑의 실천을 전했고, 행정안전부 이종찬 사무관은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을 살리는 공공의 노력을 소개했다. 함께 나누는 지혜와 마음… “지속가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피플과 NH투자증권이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아동들에게 학용품과 간식을 전달하며, ‘함께 울고 함께 걷는’ 이웃 사랑의 모범을 보여줬다. 가정의 달, 아픔 속 아이들에게 전한 따뜻한 손길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NH투자증권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의성 지역 아동 300여 명에게 약 7,800만원 상당의 문구와 간식을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된 특별한 위로였다. “작은 간식 하나에도 하나님의 사랑 담았습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장애인 일터인 ‘브라보비버’에서 제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문구세트 366개, 그래놀라 321세트, 초콜릿 368세트가 전달됐다. 굿피플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를 실천하며 예수님의 나눔 정신을 따랐다. “아이들이 다시 웃을 수 있도록”… 계속되는 선한 발걸음 NH투자증권은 상반기에도 농촌 아동을 위해 5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최홍석 ESG추진부 부장은 “산불로 상처 입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