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신유빈 우승 기념 ‘뿌링콜팝’ 1,000개 기부… 나눔으로 빛난 승리의 의미

bhc, 유소년 탁구 꿈나무에 ‘뿌링콜팝’ 1,000개 기부
“사랑을 나누는 기업, 고객과 함께 희망 전하다”
 bhc, ESG 실천 넘어 공동체 위한 나눔 확대 다짐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우승을 계기로 bhc가 유소년 탁구 인재들을 위해 ‘뿌링콜팝’ 1,000개를 기부하며, 승리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아름다운 실천을 펼쳤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정신이 함께한 감동의 소식이다.

 

승리의 기쁨, 다음 세대를 위한 사랑으로 확장되다
bhc는 ‘뿌링클’ 모델로 활동 중인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이 국제대회에서 거둔 혼합복식 우승을 기념해, 초등학교 탁구 유망주들에게 뿌링콜팝 1,000개를 기부했다. 단순한 축하를 넘어, 다음 세대의 스포츠 인재를 위한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 것이다.

 

나눔의 실천, 유소년에게 꿈을 전하는 선물로
6월 25일 열린 기부 전달식에서는 bhc와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관계자들이 함께해, 뿌링콜팝 상품권을 손수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나눔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단순한 간식이 아닌, 꿈을 키우는 격려의 상징이 되었다. 어려서부터 응원받는 경험은 이들에게 신앙처럼 삶의 동력이 될 수 있다.

 

모두에게 열린 축하… 고객과 함께한 나눔의 장
bhc는 신유빈 선수의 승리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이벤트를 마련했고, 8월에도 자사앱을 통한 특별 이벤트를 예고했다. 축복은 나눌수록 커지며, 이런 장은 공동체 모두에게 기쁨을 전한다.

 

‘섬김의 기업’ 다짐한 bhc… 나눔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책임
bhc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와 함께하는 이번 기부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를 위한 따뜻한 섬김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들의 나눔은 단순한 CSR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밝히는 빛이 되고 있다.

 

세계 무대 향한 도전 속에서도 나눔은 계속된다
신유빈 선수는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 출전 중이며,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TT 스매시 2025’에서도 도전을 이어간다. 세계를 무대로 한 그녀의 활약과, 그 안에서 피어난 따뜻한 나눔은 진정한 승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