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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종합편성tvt신문 특집기획 [영성(靈性) "spirituality"] 김성렬목사의 Today's meditation_-32 불이 아프게 하지만, 순금은 거기서 나온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운 억울함을 견뎌낸 사람 중 하나로,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연이어 선거에서 낙선했고, 사업 실패, 약혼자의 죽음, 아내의 정신질환, 자녀의 연이은 죽음, 그것도 모자라 정치적 비난과 암살 위협까지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는 1858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또 낙선한 직후, 지인의 권유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바로 오늘의 본문인 욥기 23장 10절에 밑줄을 그었다고 합니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순금같이 나오리라…” 링컨은 이 말씀을 일기장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지금 불 속에 있다. 하지만 이 불이 나를 태우는 게 아니라 정금으로 만들고 있다.” 이후 그는 모든 고난을 신앙으로 해석하고, 미국 역사상 가장 겸손하고 위대한 지도자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고난을 해석해 줍니다. 고난은 믿음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불순물을 제거하는 하나님의 용광로입니다. 욥도 알지 못한 미래를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우리는 흔히, “이 길이 맞는가요, 하나님?“이라고 묻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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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종합편성tvt신문 특집기획 [영성(靈性) "spirituality"] 김성렬목사의 Today's meditation_-31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은 오직 예수 안에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런던은 독일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폭격이 한창일 때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연주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폭격 소리가 들려도 음악을 멈추지 않았고,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연주회장으로 모였습니다. 한 기자가 지휘자에게 물었습니다. “왜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도 연주를 계속합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 두려움에 잠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음악이 그들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다면 우리는 연주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약속하셨습니다. 폭격 소리 같은 인생의 두려움이 몰려와도 예수님의 평안이 우리를 붙잡아 줍니다. 상황은 여전히 어렵지만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의 평안은 조건적이고 잠시지만 예수님의 평안은 영원하고 환경을 뛰어넘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평안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1. 나는 세상이 주는 평안에 기대며 살고 있습니까? 2. 예수님의 평안으로 마음을 지키는 믿음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오늘도 주님께 받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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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종합편성tvt신문 특집기획 [영성(靈性) "spirituality"] 김성렬목사의 Today's meditation_-30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저자 지그 지글러가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자녀들에게 말했다. "얘들아! 6척 장군 골리앗이 .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전쟁하자고 외쳤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무서워 나무 뒤에, 숲 속에, 굴속에 숨었단다. 이스라엘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꺼져가고 있을 때, 나이가 17살 밖에 안되어 솜털밖에 없어 면도칼도 필요 없는 소년 다윗이 용감하게 싸우러 나갔단다." 여기까지 설교가 이어졌을 때 갑자기 아들이 설교를 중단시키며 말했다. “아빠! 다윗이 용감한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용감하네요." 지글러가 의아하여 물었다. ”얘야! 다윗이 용감하지, 어째서 골리앗이 용감하니?" 아들이 말했다. “아빠! 소년 다윗은 아무리 작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나가서 싸우는 것이 당연하지만, 골리앗은 아무리 커도 하나님도 함께 하지 않는데 자기만 믿고 싸우는 것이 얼마나 용감한데요?" 지글러는 무릎을 치며 말했다. ”아! 그렇구나! 세상에는 골리앗처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만 의지하고 사는 독립선언한 사람이 있고, 다윗처럼 아무리 약하고 어려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겠다고 하나님께 종속을 선언한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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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종합편성tvt신문 특집기획 [영성(靈性) "spirituality"] 김성렬목사의 Today's meditation_-29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오늘성경: 고린도후서 4:8–9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아멘.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마라톤 경기의 막이 내린 후, 관중들이 하나둘 떠나는 경기장에 경기 시작 후 1시간이 지나 한 남자가 절뚝이며 들어왔습니다. 그는 탄자니아의 육상선수, 존 스티븐 아크와리였습니다. 그는 경기 도중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결승선을 향해 걸었고, 결국 경기 종료 후 1시간 5분 32초가 지나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왜 그토록 다친 몸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조국은 나를 5,000마일을 달리게 하려고 보낸 것이 아니라,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하게 하려고 보냈기 때문입니다.” 이 장면은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진정한 헌신과 인내, 사명의 완주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감동의 명장면이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우리는 종종 넘어지고, 상처 입고, 지치고, 버림받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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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종합편성tvt신문 특집기획 [영성(靈性) "spirituality"] 김성렬목사의 Today's meditation_-28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잊지 않으신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오늘의 말씀 시편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아멘.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잊지 않으신다!! 오늘의 묵상 1945년 2월 13일 밤,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시기, 독일 드레스덴에는 연합군의 대대적인 공습이 쏟아졌습니다. 단 한 밤 사이에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아름답던 도시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이 참상을 목격한 22살의 병사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는 전쟁포로로 잡혀 있다가 강제로 시체를 치우는 작업에 투입되었는데, 그 때의 충격과 슬픔은 그의 일생을 바꿔놓았습니다. 그는 이 끔찍한 경험을, “도살장 5번(Slaughterhouse-Five)”이라는 소설로 썼고,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작가의 이름은 커트 보니것(Kurt Vonnegut)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쟁이 주는 가장 끔찍한 것은, 죽음보다 인간의 감정이 무뎌지는 것이다. 슬퍼야 할 자리에 울지 못하는 것, 부서진 가슴으로도 웃어야 하는 것, 그것이 진짜 고통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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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종합편성tvt신문 특집기획 [영성(靈性) "spirituality"] 김성렬목사의 Today's meditation_27 영생의 말씀이 있는 분, 돌아갈 곳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영생의 말씀이 있는 분, 돌아갈 곳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묵상 나는 인생의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한 가지가 없었다. 그것은 ‘왜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해답이었다. 세계적인 록스타이자 전설적인 그룹 ‘퀸(Queen)’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무대 위에서 수백만의 팬을 열광시켰지만 죽음을 앞두고 남긴 마지막 인터뷰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명예도, 부도, 재능도. 그러나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을 갖지 못했습니다. 바로 평안한 마음과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Freddie Mercury (1991년, 사망 3개월 전 인터뷰 中)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영혼의 갈증을 채울 수 없음을 보여준 뼈아픈 고백이었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한다’는 말씀에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던 그 순간, 예수님께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이 고백은, 세상에 어떤 논리나 사상, 성공이나

    • 김효미 기자
    • 2025-07-25 10:06
  • 기독교종합편성tvt신문 특집기획 [영성(靈性) "spirituality"] 김성렬목사의 Today's meditation_-26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 고통 위에 덧입혀진 하나님의 은혜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오늘의 말씀고린도후서 12:9“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아멘. 오늘의 묵상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그는 세느강에서 딸 레오폴딘을 잃는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 절망에 빠져 한동안 글을 쓸 수 없었지만, 고통의 시간을 지나 다시 붓을 들었고,그 결과 세상을 감동시킨 걸작 *《레 미제라블》*이 탄생했습니다. 그의 아픔은 단지 비극이 아니라, 은혜의 예술로 승화되었습니다. 우리도 삶에서 예상치 못한 상실과 고통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그때 우리는 질문합니다.“왜 하나님은 이 고통을 허락하셨을까?” 그러나 바울이 ‘가시’를 놓고 세 번 간구했을 때,주님은 단순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 말씀은 문제를 없애주시는 응답이 아니라,문제 위에 은혜를 덧입히시는 응답입니다. 약함이 그대로 있어도 괜찮습니다.그 약함 위에 주님의 능력이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고백처럼,“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강함이라.” 오늘도 내 삶의 약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도록 마음을 엽니다.문제가 사라지지 않아도,주님의 은혜가

    • 류승우기자 기자
    • 2025-07-23 10:10
  • “하나님 사랑을 책으로 전합니다”… 월드비전·KMA, 강진에 ‘큰마음어린이도서관’ 개관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과 한국능률협회가 지난 26일 전남 강진군 강진자비원에 15번째 ‘큰마음어린이도서관’을 개관했다.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배움의 희망을 심어온 이 도서관은 책을 통한 사랑의 실천이자,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선한 영향력의 결실이다. 15년째 이어진 ‘선한 나눔’… 도서관 통해 아이들 마음에 꿈을 심다 2011년 군산에서 시작된 ‘큰마음어린이도서관’ 사업은 소외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독서 공간과 자기주도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월드비전과 한국능률협회가 함께 걸어온 이 길은 매년 한 곳씩 아이들을 위한 ‘믿음의 공간’을 세우는 꾸준한 선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낡은 공간을 새롭게… 아이와 마을이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 이번에 문을 연 강진자비원 도서관은 노후한 시설을 리모델링해 ‘스터디카페’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지역 아이들은 물론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마을 도서관’으로 운영되며, 분기별 독서 프로그램과 책 탐방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지적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책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급여 1% 나눔이 만든 기적 도서관 건립비용은 KMA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

    • 김효미 기자
    • 2025-07-01 03:13
  • 기독교종합편성tvt신문 특집기획 [영성(靈性) "spirituality"] 김성렬목사의 Today's meditation_25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스탠리 존스 목사가 한 번은 처녀림이 울창한 어느 오지 밀림 지역에 선교를 하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 아무리 감각을 되살려 길을 찾아 헤매었지만,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몸은 지칠 대로 지치고, 목은 말라 갈증이 나고, 배는 고파서 더 이상 걷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금방이라도 사나운 맹수가 달려들어 잡혀 먹힐 것 같은 불안과 공포, 두려움이 몰려왔다. 그러던 차에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와 선교사는 그곳을 향하여 좇아갔다. 가서 보니 어느 원주민이 톱으로 나무를 베고 있기에 너무 기뻐서 뛰어가며 원주민을 향하여 소리쳤다. “나는 지금 길을 잃었습니다. 나에게 마을로 돌아가는 길을 좀 가르쳐 주시지 않겠소.” 나무를 베고 있는 원주민은 길을 가르쳐 달라는 선교사의 요청에 응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좀 기다리시오.”라는 말만 남기고선 계속 나무를 베고 있었다. 선교사는 조급한 마음에 안절부절하며, 그가 나무 베기를 끝내는 때까지 무려 4시간을 기다렸다. 원주민은 해가 지기 시작하자 나무 베는 일을 끝내고 그동안 기다리고 있던 선교사를 향해 “나를 따라오시오.”라는

    • 류승우 기자
    • 2025-06-05 22:12
  •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은 집”… 굿피플-수영로교회, 부산 취약계층에 따뜻한 보금자리 선물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수영로교회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부산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나선다. 하나님 사랑을 담은 헌신이 열악한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하고 있다. 하나님 사랑 담아… 도배부터 단열까지, 전방위 주거 개선 사업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부산 남구와 북구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도배, 장판, 창호 교체는 물론 외벽 보수와 방역까지 포함한 전방위적 개선으로, 주민의 생활 안전과 위생까지 고려했다. 착한헌금으로 모인 사랑… 친환경 자재로 지은 ‘회복의 공간’ 이번 사업의 재원은 수영로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드린 ‘착한헌금’으로 마련됐다. 착한헌금은 연 3회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중 자발적으로 모아진 헌금으로, 복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한 교회의 따뜻한 실천이다. 특히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단열 보강과 친환경 자재 사용으로 지속가능한 삶의 공간을 지향했다. “거주 공간이 아닌, 은혜의 자리로”… 믿음의 손길이 바꾼 일상 박정권 수영로교회 목사는 “집은

    • 김효미 기자
    • 2025-05-23 01:09
  • “일사각오의 신앙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주기철 목사 기념관, 경북 의성에 따뜻한 개관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끝까지 맞서다 순국한 주기철 목사의 신앙과 순교 정신을 기리는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이 19일 경북 의성에서 개관했다. 역사적 현장에 세워진 기념관은 후손들에게 믿음의 본을 전하는 새로운 신앙 유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경찰서 건물 리모델링…순국 현장에 신앙의 흔적 남겨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실제 의성경찰서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3층 전시관을 더해 설립됐다. 이곳은 주기철 목사가 압송됐던 역사적 장소 중 하나로, 그 고난의 순간을 기억하는 신앙의 성지로 재탄생했다. 전시관에는 주 목사의 생애, 항일 운동, 그리고 신앙의 발자취가 담긴 유물과 기록들이 정성껏 마련돼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기념관 설립에는 국비와 의성군비 등 총 38억6천만원이 투입됐으며, 사업회 산하 주기철목사사업주식회사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신사참배 거부, “한 번 죽으면 그뿐” 일사각오의 신앙 고백 주기철 목사는 평양신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과 마산 등지에서 목회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후 평양 산정현교회 담임으로 부임한 그는 1938년 조선예수교장로회가 일제의 신사참배 요구에 굴복하자 단호히 맞

    • 류승우 기자
    • 2025-05-20 00:53
  • “신앙과 선교의 본을 세우다” 고신대, 김문훈·박정곤 목사에 명예박사 수여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고신대학교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와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에게 명예신학박사와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각각 수여하며, 신앙과 선교 현장에서 헌신해 온 두 목사의 사역을 기념했다. 고신대, 오는 9일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4월 9일 오후 2시 영도캠퍼스 코람데오허브홀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현장에서 깊은 신앙과 탁월한 헌신을 보여준 목회자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김문훈 목사, 국내외 신학 교육과 선교에 기여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는 김문훈 목사는 27년간 포도원교회를 섬기며 ‘1만 가정, 3만 성도, 10만 선교, 100만 전파’라는 전도 비전을 실현해 왔다. 그는 의료선교훈련원의 창립과 아프리카 우간다에 3,000개 교회와 300개 학교, 신학대학 및 사범대학 설립 등으로 국내외 신학 교육과 선교 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정곤 목사, 6천명 넘는 사역자 헌신 이끌어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받는 박정곤 목사는 고현교회를 25년 동안 이끌며 선교적 교회로 성장시켰다. 2025년 현재 589명의 선교사 및 선교 단체를

    • 김효미 기자
    • 2025-04-09 22:19
  • “그는 평생 예수처럼 살았다”… 이름도 내세우지 않은 ‘작은 시민’ 김장하, 그 믿음의 유산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평생을 병든 이웃을 위해 살며 수백억 원의 사재를 사회에 기탁한 ‘작은 시민’ 김장하. 세미한 음성에도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의 뜻을 삶으로 증거한 한 그리스도인의 묵묵한 발자취가 지금 우리를 울리고 있다. “칭찬도 사양한 사람”… 숨은 나눔의 주인공, 진주의 어른 MBC 경남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가 시청자들의 눈물과 반성을 자아냈다. 지역 시민들의 입에서는 “이런 분이 우리 곁에 계셨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는 반성과 함께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김장하 선생은 평생 나눔을 실천하면서도, 언론 인터뷰조차 사양하며 그 공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았다. 병든 자를 위한 삶, “이윤은 내 것이 아니다” 그는 사천과 진주에서 60년 가까이 한약방을 운영하며 수많은 환자를 돌봤다. 자신을 위해서는 자가용 하나 없이 자전거와 대중교통으로 이동했지만, 병든 자를 위해 번 돈은 결코 허투루 쓰지 않았다. 그는 늘 말하곤 했다. “세상의 병든 이들, 누구보다 불행한 사람들에게 거둔 이윤이기에 나 자신을 위해 쓸 수는 없다.”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은 그의 신앙

    • 류승우 기자
    • 2025-04-08 01:05
  • “진리와 순종의 결단을” 경남기총,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열어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제32회 경남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지난 20일 김해에서 열렸다. 경남 지역 교계와 정·관계 인사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국가적 현안 해결을 위해 기도하며, 종교적 연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의 편에 서야” ... 진리와 순종 강조한 설교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는 설교에서 “상식과 비상식, 진리와 비진리 사이에서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며 참석자들에게 시대적 분별과 신앙적 결단을 촉구했다. ‘어느 편에 설 것인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는 순종의 삶을 강조하며 “지금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명확히 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역 지도자 위한 기도… “경제·통일·교회 부흥을” 합심기도 시간에는 경남기총 서기 신동진 목사의 인도로 △경제 회복과 국민통합 △경남도 및 18개 시·군 발전 △2,600여 교회의 부흥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 등 국가적·지역적 현안을 두고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각 교단 목회자들이 돌아가며 기도를 인도했고, 참석자들은 묵도와 합창으로 화답했다. “교회와 지역사회의 연결점으로” ...교계와 정계 잇는 조찬기도회 이날 기도회는 경남기총과 경남성시화운동본

    • 김효미 기자
    • 2025-03-31 22:35
  • 밀알복지재단, 부·울·경 은퇴목회자 ‘할인 멤버십’ 도입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은퇴목회자를 위한 ‘할인 멤버십’을 도입하며 지역교회와의 상생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매장 확대도 추진 중이다. 은퇴목회자 우대 위한 ‘할인 멤버십’ 도입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부산과 창원점(김신명 원장)은 지난달 19일 부산 망미점 2층 회의실에서 ‘부·울·경 은퇴목회자 할인 멤버십’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도는 지역교회의 기여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부산 동지방회·서지방회, 울산지방회 소속 은퇴목회자들이 해당 멤버십의 혜택을 받게 되며, 부산 망미점과 창원 1호점, 2호점, 3호점에서 물품 할인이 적용된다. 전달식 행사, 교계 인사들 참석해 축하 전달식은 1부 예배와 2부 멤버십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임은택 목사(부산생명돌봄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동석 목사(성원회 회장, 부산진성결교회 원로목사)가 설교를 맡아 ‘쉴만한 물가’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서정일 목사(밀알-굿윌스토어 부·울·경 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관계자들이 참석해 은퇴목회자들에게 멤버십 증서를 전달했다. 장애인

    • 류승우 기자
    • 2025-03-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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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분 만에 경기장을 집어삼킨 남자"… 손흥민, MLS 데뷔전 압도하다
  • “이 더운 날, 누군가 날 기억해줬어요”… 지미션, 쪽방촌 독거어르신에게 혹서기 생존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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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8월 14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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