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오랜 고립과 은둔의 시간을 지나온 청년들이 예술을 매개로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이야기가 연말 서울 성북구에서 펼쳐진다. 말로 전하지 못했던 상처와 회복의 과정을 그림과 설치, 영상으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고립을 넘어 자립과 공생으로 나아가는 청년들의 조용한 용기를 담아낸다. 예술로 기록한 ‘고립 너머의 항해’ 사단법인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북구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2025 리커버리 전시회: 고립, 그 너머의 항해'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성북구가 지원하는 사각지대 청년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긴 고립의 시간을 지나온 청년들이 예술을 통해 다시 세상과 마주하는 여정을 담았다. 전시 제목처럼, 이들의 이야기는 단절의 기록이 아니라 다시 항해를 시작하는 과정에 가깝다.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청년들의 발걸음이 조용히 전시장에 담겼다. 말 대신 그림으로 꺼낸 마음의 이야기 전시에는 참여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회화, 콜라주, 입체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작품들은 고립의 시간 속에서 쌓인 감정과 기억을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 결과물로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국민 배우 류승룡이 사랑의열매와 JTBC가 함께하는 ‘2025 배분홍보 캠페인’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따뜻한 목소리로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20년 만의 재참여로 의미를 더한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사례를 중심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5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따뜻한 목소리로 이웃의 삶을 비추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국민 배우 류승룡이 JTBC와 함께하는 ‘2025 배분홍보 캠페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실화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상은 실제 지원을 받은 이웃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류승룡의 깊이 있는 내레이션이 더해져 감동을 배가시킨다. 20년 만의 재회, 변함없는 나눔의 마음 류승룡은 지난 2005년 사랑의열매 연말 광고 ‘나누면 행복’의 모델로 참여한 이후, 20년 만에 같은 이름의 나눔 캠페인에 목소리로 다시 참여하게 됐다. 그는 “작은 목소리라도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JTBC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는 ‘제2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 선발대회’가 오는 11월 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패션 경연이 아닌, 시니어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생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고 자신감과 감사의 마음으로 삶을 새롭게 세워가는 ‘신앙적 치유와 회복의 무대’로 기획됐다. “나이는 숫자일 뿐, 삶은 다시 피어난다” ‘GJCU 골든그레이 모델 선발대회’는 40세 이상 중장년층이 주인공으로, 나이의 한계를 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패션으로 표현하는 자리다.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홀인원코스메틱, 한국아트시니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세월의 흔적을 숨기기보다 그 속의 의미를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회 대회에서 유은경 씨가 대상을 수상하며 “삶의 모든 계절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참가자들은 자신이 걸어온 인생의 길 위에 감사와 믿음, 그리고 새 희망의 빛을 더할 예정이다. 배움이 예배가 되고, 치유가 사명이 되는 교육 이번 대회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시니어모델치유학과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돼 진행된다. 이 학과는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박미쉘 기자/미국특파원 |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이웃 간 사소한 분쟁이 극단적인 총격 사건으로 이어졌다. 정원 나뭇가지 문제로 불만을 품은 한 남성이 총기를 들고 이웃을 위협하다 경찰과 대치 끝에 사망한 것이다. 단순한 환경 불편이 목숨을 앗아가는 사태로 번진 이번 사건은, 총기 소유가 가능한 미국 사회의 위험성과 이웃 간 불신을 여실히 드러낸다. ‘나뭇가지가 넘어왔다’… 분노 끝에 총 들었다 샌프란시스코 주택가에서 정원사 작업 중 발생한 나뭇잎 문제로 한 남성이 이웃에게 분노를 쏟았다. “잎이 우리 마당까지 날아온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항의해오던 그는 결국 총을 들고 이웃집을 위협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무장 해제를 거부했다. 결국 경찰의 총격으로 생을 마감했다. 총기 소유가 만든 비극… 미국은 왜 이렇게 위험한가 미국은 개인의 재산권이 강하게 보호되는 국가다. 땅을 넘어온 가지를 자를 법적 권리는 있지만, 이를 넘는 행동은 오히려 불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법과 무관하게, 감정의 폭발과 총기의 만남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웃 분쟁, 총으로 끝나는 나라… 감정 통제는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박미쉘 기자/미국특파원 | 미국 메릴랜드에서 외국인의 영주권 취득을 위해 시민권자와의 가짜 결혼을 알선한 이민 사기 조직이 적발됐다. 해당 조직은 가짜 서류까지 만들어주는 치밀함을 보였으며, 미국 당국은 ‘시민권이 돈으로 거래되는 일은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시민권자와 불법체류자 연결한 조직… 4명 기소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국토안보수사국(HSI), 메릴랜드 연방 검찰은 최근 가짜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 한 혐의로 4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메릴랜드를 중심으로 외국인 불법체류자들과 미국 시민권자들을 연결해주는 ‘결혼 브로커’ 역할을 하며 수천 달러의 금품을 받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 서류까지 가짜… 정식 인터뷰도 통과 조직은 이민 혜택을 위해 가짜 결혼 증명서와 동거 사실을 입증하는 사진 등 허위 서류를 만들어 미국 이민국(USCIS)에 제출했다. 또 이들은 인터뷰에 대비해 질문 예상 답변을 사전에 교육하는 등 치밀한 수법으로 이민국 심사를 피해갔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조직적으로 운영된 고도화된 결혼사기 조직’이라고 규정했다. 발각 시 최대 5년형… “결혼, 거래 대상 아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6·25전쟁의 포화 속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네덜란드 참전용사 고(故) 요하네스 홀스트만이 마지막 소망을 따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한평생 용기와 믿음으로 살아온 그는 이제 전쟁의 땅에 평화의 씨앗으로 영원히 머물게 됐다. "하나님이 주신 평화를 지키려 싸웠던 젊은 병사" 네덜란드 참전용사 요하네스 홀스트만(1931년생)은 1952년, 스무 살 갓 넘은 나이에 6·25전쟁 참전에 나섰다. 유엔군 일원으로 철의 삼각지대 최전방에 배치된 그는 참호를 사수하며 끝까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 그에게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은 단순한 전투터가 아닌, 하나님의 평화를 지키려는 사명의 현장이었다. "평화를 품고 떠난 그, 다시 한국 땅에" 홀스트만은 2015년 유엔 참전용사 방한 행사에 참여하며, 특별한 소원을 밝혔다. "내 마지막은 내가 함께 싸웠던 이 땅에 머물고 싶다"고 말하며 부산 유엔기념공원 안장을 희망했다. 지난해 7월 별세한 그는 이번 유해봉환을 통해 마침내 약속의 땅, 한국에 돌아왔다.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거행된 유해봉환식을 거쳐,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된 후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가 주최한 ‘2025 장로 영성세미나’가 지난 3월 29일 금곡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가정문화원 이사장 두상달 장로는 ‘아름다운 내 인생 후반전’을 주제로 장로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인생 후반전의 지혜를 나누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상배 장로)는 지난 3월 29일 기성 금곡교회(박대성 목사)에서 ‘2025 장로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두상달 장로(가정문화원 이사장)는 ‘아름다운 내 인생 후반전’이라는 주제로 장로들에게 인생의 황혼길을 준비하는 신앙적 통찰을 전했다. 두 장로는 “한 마디 칭찬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며 “노년의 삶은 스스로 기대치를 낮추고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이 행복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건을 탓하기보다 주어진 자리에서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라고 전했다.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채워진 은혜의 시간 이번 세미나는 영성 위원장 나재설 장로(송림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도는 직전 총회장 김종훈 장로(신곡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정해민 장로(인천 제2교회), 특송은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이지은 교수가 맡아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 기자 | 군포 산본의 한 찻집과 생협 매장이 매장 수익의 일부를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내놓으며, 조용하지만 단단한 지역 나눔의 불씨를 피워 올렸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두 곳의 선택은, 일상의 소비가 아이들의 내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동양찻집·두레생협,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지난 12월 31일,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동양찻집 산본점과 경기남부두레생협 군포산본점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두 매장은 앞으로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 보호 및 취약아동 지원 사업을 위해 정기 후원한다. ‘좋은이웃가게’는 소상공인부터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지역 나눔 캠페인이다. 가게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함으로써, 일상의 소비가 곧 사회적 보호망이 되는 구조를 만든다는 취지다. 지역 주민의 쉼터에서, 지역 아이들의 희망으로 동양찻집 산본점은 넓은 홀과 아늑한 분위기로 지역 주민들의 모임과 휴식 공간 역할을 해왔다. 전통차부터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단순한 찻집을 넘어,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책임지는 연대의 뜻을 모았다. 작은 손을 붙드는 따뜻한 나눔이 군포 전역에 희망의 울림을 전하고 있다. 아동의 권리를 위한 동행, 후원금 전달식 열려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기영)은 12일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영 관장과 김영희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 보호를 위한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영희 회장은 “아이를 지키는 일은 곧 공동체를 지키는 일”이라며 “이번 후원이 학대 예방은 물론, 상처받은 가정의 회복과 가족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포의 아이들이 사랑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연합회가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김기영 관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군포시 내 아동학대 예방 사업과 보호 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상처받은 아이 곁에 먼저 다가가는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오랜 고립과 은둔의 시간을 지나온 청년들이 예술을 매개로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이야기가 연말 서울 성북구에서 펼쳐진다. 말로 전하지 못했던 상처와 회복의 과정을 그림과 설치, 영상으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고립을 넘어 자립과 공생으로 나아가는 청년들의 조용한 용기를 담아낸다. 예술로 기록한 ‘고립 너머의 항해’ 사단법인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북구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2025 리커버리 전시회: 고립, 그 너머의 항해'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성북구가 지원하는 사각지대 청년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긴 고립의 시간을 지나온 청년들이 예술을 통해 다시 세상과 마주하는 여정을 담았다. 전시 제목처럼, 이들의 이야기는 단절의 기록이 아니라 다시 항해를 시작하는 과정에 가깝다.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청년들의 발걸음이 조용히 전시장에 담겼다. 말 대신 그림으로 꺼낸 마음의 이야기 전시에는 참여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회화, 콜라주, 입체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작품들은 고립의 시간 속에서 쌓인 감정과 기억을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 결과물로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국민 배우 류승룡이 사랑의열매와 JTBC가 함께하는 ‘2025 배분홍보 캠페인’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따뜻한 목소리로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20년 만의 재참여로 의미를 더한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사례를 중심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5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따뜻한 목소리로 이웃의 삶을 비추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국민 배우 류승룡이 JTBC와 함께하는 ‘2025 배분홍보 캠페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실화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상은 실제 지원을 받은 이웃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류승룡의 깊이 있는 내레이션이 더해져 감동을 배가시킨다. 20년 만의 재회, 변함없는 나눔의 마음 류승룡은 지난 2005년 사랑의열매 연말 광고 ‘나누면 행복’의 모델로 참여한 이후, 20년 만에 같은 이름의 나눔 캠페인에 목소리로 다시 참여하게 됐다. 그는 “작은 목소리라도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