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 비판보다 깊은 사랑은, 죄를 드러내지 않고 덮습니다. > 한 사람은 늘 “사랑”을 말하는 신앙인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성격이 날카롭고 독설이 심한 친구가 있었지요. 어느 날, 사람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그 친구는 느닷없이 그를 향해 거친 욕설과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모두가 숨을 죽이며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고맙네, 친구. 자네 같은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면 나는 오히려 수치스러웠을 걸세. 이렇게 욕해주니 참 다행이야.”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비난을 정면으로 받아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품고, 품은 채 넘겨버리는 태도…. 그것은 겉으로는 약해 보여도 실상은 누구보다 강한 마음이었습니다. 오늘 베드로 사도는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비난은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비판은 마음을 상하게 하고, 영혼의 열정을 식히며, 공동체를 무너뜨립니다. 비판을 받을 때, 우리는 먼저 물어야 합니다: 그 말 속에 진실은 있는가? 나는 내 허물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도 누군가를 향해 똑같은 말을 하고 있지 않은가? 찰스 스윈돌은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기자 |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21일 부산지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회장 정봉희)와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부산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 윤성호 운영위원장과 정봉희 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부산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 지원 기반이 마련됐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협력 부산지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는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1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협의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피플은 이들 기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캠페인과 복지사업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 굿피플은 지난 3월에도 협의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800명에게 위생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동백꽃 선물함’을 전달한 바 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운 억울함을 견뎌낸 사람 중 하나로,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연이어 선거에서 낙선했고, 사업 실패, 약혼자의 죽음, 아내의 정신질환, 자녀의 연이은 죽음, 그것도 모자라 정치적 비난과 암살 위협까지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는 1858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또 낙선한 직후, 지인의 권유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바로 오늘의 본문인 욥기 23장 10절에 밑줄을 그었다고 합니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순금같이 나오리라…” 링컨은 이 말씀을 일기장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지금 불 속에 있다. 하지만 이 불이 나를 태우는 게 아니라 정금으로 만들고 있다.” 이후 그는 모든 고난을 신앙으로 해석하고, 미국 역사상 가장 겸손하고 위대한 지도자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고난을 해석해 줍니다. 고난은 믿음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불순물을 제거하는 하나님의 용광로입니다. 욥도 알지 못한 미래를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우리는 흔히, “이 길이 맞는가요, 하나님?“이라고 묻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은 오직 예수 안에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런던은 독일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폭격이 한창일 때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연주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폭격 소리가 들려도 음악을 멈추지 않았고,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연주회장으로 모였습니다. 한 기자가 지휘자에게 물었습니다. “왜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도 연주를 계속합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 두려움에 잠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음악이 그들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다면 우리는 연주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약속하셨습니다. 폭격 소리 같은 인생의 두려움이 몰려와도 예수님의 평안이 우리를 붙잡아 줍니다. 상황은 여전히 어렵지만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의 평안은 조건적이고 잠시지만 예수님의 평안은 영원하고 환경을 뛰어넘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평안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1. 나는 세상이 주는 평안에 기대며 살고 있습니까? 2. 예수님의 평안으로 마음을 지키는 믿음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오늘도 주님께 받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저자 지그 지글러가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자녀들에게 말했다. "얘들아! 6척 장군 골리앗이 .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전쟁하자고 외쳤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무서워 나무 뒤에, 숲 속에, 굴속에 숨었단다. 이스라엘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꺼져가고 있을 때, 나이가 17살 밖에 안되어 솜털밖에 없어 면도칼도 필요 없는 소년 다윗이 용감하게 싸우러 나갔단다." 여기까지 설교가 이어졌을 때 갑자기 아들이 설교를 중단시키며 말했다. “아빠! 다윗이 용감한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용감하네요." 지글러가 의아하여 물었다. ”얘야! 다윗이 용감하지, 어째서 골리앗이 용감하니?" 아들이 말했다. “아빠! 소년 다윗은 아무리 작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나가서 싸우는 것이 당연하지만, 골리앗은 아무리 커도 하나님도 함께 하지 않는데 자기만 믿고 싸우는 것이 얼마나 용감한데요?" 지글러는 무릎을 치며 말했다. ”아! 그렇구나! 세상에는 골리앗처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만 의지하고 사는 독립선언한 사람이 있고, 다윗처럼 아무리 약하고 어려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겠다고 하나님께 종속을 선언한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오늘성경: 고린도후서 4:8–9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아멘.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마라톤 경기의 막이 내린 후, 관중들이 하나둘 떠나는 경기장에 경기 시작 후 1시간이 지나 한 남자가 절뚝이며 들어왔습니다. 그는 탄자니아의 육상선수, 존 스티븐 아크와리였습니다. 그는 경기 도중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결승선을 향해 걸었고, 결국 경기 종료 후 1시간 5분 32초가 지나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왜 그토록 다친 몸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조국은 나를 5,000마일을 달리게 하려고 보낸 것이 아니라,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하게 하려고 보냈기 때문입니다.” 이 장면은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진정한 헌신과 인내, 사명의 완주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감동의 명장면이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우리는 종종 넘어지고, 상처 입고, 지치고, 버림받은 듯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오늘의 말씀 시편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아멘.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잊지 않으신다!! 오늘의 묵상 1945년 2월 13일 밤,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시기, 독일 드레스덴에는 연합군의 대대적인 공습이 쏟아졌습니다. 단 한 밤 사이에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아름답던 도시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이 참상을 목격한 22살의 병사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는 전쟁포로로 잡혀 있다가 강제로 시체를 치우는 작업에 투입되었는데, 그 때의 충격과 슬픔은 그의 일생을 바꿔놓았습니다. 그는 이 끔찍한 경험을, “도살장 5번(Slaughterhouse-Five)”이라는 소설로 썼고,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작가의 이름은 커트 보니것(Kurt Vonnegut)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쟁이 주는 가장 끔찍한 것은, 죽음보다 인간의 감정이 무뎌지는 것이다. 슬퍼야 할 자리에 울지 못하는 것, 부서진 가슴으로도 웃어야 하는 것, 그것이 진짜 고통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영생의 말씀이 있는 분, 돌아갈 곳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묵상 나는 인생의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한 가지가 없었다. 그것은 ‘왜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해답이었다. 세계적인 록스타이자 전설적인 그룹 ‘퀸(Queen)’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무대 위에서 수백만의 팬을 열광시켰지만 죽음을 앞두고 남긴 마지막 인터뷰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명예도, 부도, 재능도. 그러나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을 갖지 못했습니다. 바로 평안한 마음과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Freddie Mercury (1991년, 사망 3개월 전 인터뷰 中)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영혼의 갈증을 채울 수 없음을 보여준 뼈아픈 고백이었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한다’는 말씀에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던 그 순간, 예수님께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이 고백은, 세상에 어떤 논리나 사상, 성공이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오늘의 말씀고린도후서 12:9“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아멘. 오늘의 묵상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그는 세느강에서 딸 레오폴딘을 잃는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 절망에 빠져 한동안 글을 쓸 수 없었지만, 고통의 시간을 지나 다시 붓을 들었고,그 결과 세상을 감동시킨 걸작 *《레 미제라블》*이 탄생했습니다. 그의 아픔은 단지 비극이 아니라, 은혜의 예술로 승화되었습니다. 우리도 삶에서 예상치 못한 상실과 고통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그때 우리는 질문합니다.“왜 하나님은 이 고통을 허락하셨을까?” 그러나 바울이 ‘가시’를 놓고 세 번 간구했을 때,주님은 단순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 말씀은 문제를 없애주시는 응답이 아니라,문제 위에 은혜를 덧입히시는 응답입니다. 약함이 그대로 있어도 괜찮습니다.그 약함 위에 주님의 능력이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고백처럼,“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강함이라.” 오늘도 내 삶의 약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도록 마음을 엽니다.문제가 사라지지 않아도,주님의 은혜가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과 한국능률협회가 지난 26일 전남 강진군 강진자비원에 15번째 ‘큰마음어린이도서관’을 개관했다.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배움의 희망을 심어온 이 도서관은 책을 통한 사랑의 실천이자,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선한 영향력의 결실이다. 15년째 이어진 ‘선한 나눔’… 도서관 통해 아이들 마음에 꿈을 심다 2011년 군산에서 시작된 ‘큰마음어린이도서관’ 사업은 소외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독서 공간과 자기주도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월드비전과 한국능률협회가 함께 걸어온 이 길은 매년 한 곳씩 아이들을 위한 ‘믿음의 공간’을 세우는 꾸준한 선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낡은 공간을 새롭게… 아이와 마을이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 이번에 문을 연 강진자비원 도서관은 노후한 시설을 리모델링해 ‘스터디카페’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지역 아이들은 물론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마을 도서관’으로 운영되며, 분기별 독서 프로그램과 책 탐방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지적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책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급여 1% 나눔이 만든 기적 도서관 건립비용은 KMA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