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해제 결의로 위태로웠던 밤이 지나고 일상이 복원됐다.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이를 계기로 편 가르기를 멈추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평화를 추구하며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평화를 구하는 기도로 나아가자”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겼지만, 위기는 기도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목회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대립을 넘어 공생의 길을 모색할 때”라며 대림절 기간 동안 평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정치 지도자들이 사리사욕을 내려놓고, 성도는 올바른 통치를 위해 깨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단의 공식 성명을 통해 위기를 기도로 극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혼란 속에서도 평화의 길을” 많은 목회자들은 비상계엄의 상황이 참담했지만, 피 흘림 없이 마무리된 점에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는 “비상계엄은 헌법 정신을 거스르는 독재적 발상이었다”고 비판하면서도, “이제는 정치 지도자들이 국민의 뜻을 경외하며 화합의 정치를 펼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밈 기자 |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14일 경기도 광주에서 ‘2024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다문화 및 탈북민 가정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성탄 찬양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성탄 찬양의 은혜로운 울림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장로)이 주최하는 ‘2024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4일 오후 4시 경기 광주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 실내음악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음악회는 순수 성탄 찬양곡과 연주곡 11곡이 공연되며, 성탄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웅장한 연주와 아름다운 하모니 유나이티드싱어즈와 유나이티드유스오케스트라(지휘자 김영수)가 협연하는 1부 ‘메시아 예언과 탄생’에서는 테너 석승권, 소프라노 우수연, 피아니스트 박선애가 출연해 감동을 더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떼루아유스콰이어(지휘 김성진)와 함께 성탄 캐롤을 합창하며 참석자 모두가 함께 부르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와 ‘할렐루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강덕영 이사장은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며 “다문화 및 탈북민 가정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한미상호방위조약 발효 70주년을 맞아 신앙과 자유라는 동맹의 기반이 재조명됐다. 샬롬나비는 이번 기념 논평에서 한미동맹의 신앙적 뿌리를 강조하며 양국 기독교인들의 지속적 연대와 복음주의 신앙 회복을 촉구했다. 한미동맹의 신앙적 기반_청교도 전통과 한국교회의 역할 강조 1954년 11월 18일 발효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은 단순한 군사적 협력을 넘어 신앙에 기초한 동맹임을 샬롬나비는 논평에서 강조했다. 한미동맹은 미국 청교도 신앙과 한국 기독교의 성장이 맞물려 형성된 가치라는 점을 짚으며, 양국 교회가 이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확립을 위한 여정이라며, 이를 위해 양국 기독교인의 신앙적 연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한미 양국이 신앙적 가치를 공유하며 복음주의 신앙의 길을 걷는 것이 동맹의 미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샬롬나비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미국 내 복음주의 신앙 회복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립학교 내 기도 활성화, 성경적 창조질서 회복 등의 공약은 한미 양국 교회가 성경적 가치를 지키는 데 중요한 모멘텀이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신일교회(담임목사 이권희)가 매년 진행하는 ‘새생명축제’가 23년째 지속되며 복음 전도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성도들이 전심으로 기도하고 태신자를 품는 노력을 통해 초청된 불신자의 50% 이상이 결신하고, 그중 20% 이상이 교회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 성도의 헌신으로 이룬 열매 전도와 기도로 만든 결실, 초청자의 절반 이상이 결신 신일교회의 새생명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전 성도가 헌신하는 영혼 구원의 장이다. 10월 27일과 28일 열린 올해 축제에는 464명이 참석해, 59%가 결신하며 복음의 열매를 맺었다. 11월 첫 주일에는 이들 중 23명이 정식 등록을 마쳤다. 2001년부터 이어온 복음 전도 사역의 결실 신일교회는 2001년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권희 목사 주도로 매년 새생명축제를 이어왔다. 연초부터 태신자를 작정해 사랑으로 품고 기도하며 초청하고, 사후 정착을 위해 7주 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해 결신자의 교회 정착을 돕는다. “전도는 담임목사의 핵심 사역” 이권희 목사는 매년 직접 태신자를 초청하며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고 있다. 올해도 교회 근처 식당 주인을 전도하는 열정을 보였다. 그는 “전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25만 시각장애인들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정민교 목사(흰여울교회 담임)가 2024 다니엘기도회 9일차에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라는 주제로 간증을 나눴다. 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길을 ‘소통’이라고 강조하며, 장애인 사역의 경험과 교훈을 전달했다. 시각장애인 사역에 헌신한 정민교 목사 2024년 11월 9일, 2024 다니엘기도회 아홉째 날 집회에서 흰여울교회 정민교 목사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요한복음 9:1-3)’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정 목사는 25만 시각장애인들의 복음화를 목표로 하는 AL MINISTRY의 대표로, 「우리 교회에 시각장애인 성도가 온다면?」의 저자이기도 하다. AL MINISTRY는 흰 지팡이 보행교육, 시각장애인 합창단, 청소년 연합수련회, 점자 성경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사역을 펼쳐 왔다. 소통의 중요성 강조한 정 목사 정 목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소통’을 꼽았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대할 때 임의로 돕기보다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묻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애 당사자가 스스로 할 수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2024 다니엘기도회 5일차 강연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독교적 가치에 기반한 커피 비즈니스를 시작한 임정택 히즈빈스 대표. 그의 간증은 단순한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일터를 하나님 나라의 일부로 만드는 감동적인 여정을 보여준다. 지극히 작은 자를 돕는 사명_“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커피 비즈니스의 시작” 포항 한동대에서 기독교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감을 배운 임정택 대표는 장애인을 위한 일터를 꿈꾸며 커피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편견을 허무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비즈니스_“카페, 사랑과 섬김의 공간이 되다” 임 대표는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의 자립을 지원했다. 그의 카페는 단순한 커피 판매를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가치가 실현되는 일터로 자리 잡았다. 한 장애인 바리스타의 “내가 왜 사는지 알게 됐다”는 고백은 그의 비전이 실현된 순간이었다. 신앙으로 이룬 시험과 성장_“기도와 인내로 이룬 성과” 임 대표는 재정적 어려움과 여러 차례 후원 거절에도 불구하고 기도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오는 18일 저녁 사당캠퍼스 콘서트홀에서 여덟 번째 실내악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브람스의 대표 실내악 작품들이 연주되어 깊어가는 가을밤을 클래식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늦가을 밤, 브람스의 선율을 만나다 총신대는 여덟 번째 실내악 시리즈로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에 사당캠퍼스 콘서트홀에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실내악 작품인 ‘피아노 3중주 C장조 Op.87’과 ‘피아노 4중주 C단조 Op.60’이 연주될 예정으로, 깊은 감성과 따뜻한 선율로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교수진의 하모니, 지역사회와 함께 총신대 교회음악과 교수진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연주를 선사한다. 피아니스트 유지수, 김정림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교수, 비올리스트 이은숙 교수, 첼리스트 김선영, 박혜준 교수가 각각의 악기를 통해 조화로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브람스의 깊이를 표현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열린 문… 주민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향연 총신대 실내악 시리즈 연주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한국교회 최초로 교단 법규 및 결의 사항을 바탕으로 신학적 해설을 제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을 상용화했다. 이 챗봇은 목회와 신앙생활 관련 질의를 친절하고 정확하게 안내하며, 개혁주의 신학 관점에서 총회 헌법 및 규칙 정보를 제공한다. 총회와 교단 정보, 인공지능으로 확인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는 11일 총회 본부에서 챗봇 개발을 기념하는 감사예배와 헌정식을 열고, 교단 챗봇을 한국교회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총회 헌법과 규칙, 결의 내용 등 교단 관련 정보를 제공할 이 챗봇은 신학적 질의응답 기능을 갖춰 목회자와 성도들이 다양한 신앙 및 교단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개혁주의 신학 반영한 목회 안내 시스템 챗봇 개발을 담당한 스파크AI교육연구소장 마상욱 목사는 총회가 최근 20년간 결의한 내용과 헌법 정보를 기반으로 신학적 해설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챗봇 시연에서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총회의 결의 내용’과 같은 질문에 회기와 결의안, 권고 사항까지 상세히 답변했다. 기존 검색엔진과 차별화된 정보 제공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이번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나영 씨가 첫 CCM 앨범 ‘고난은 유익이라’를 발매하며 선행에 나선다. 앨범 발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오는 11월 9일에는 색소폰 연주자 전광우 씨와 함께 자선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첫 CCM 앨범 발매… 깊은 신앙적 메시지 담아 임나영 씨는 오는 11월 21일, 생애 첫 CCM 싱글 앨범 ‘고난은 유익이라’를 발매한다. 이 곡은 신앙생활에서 마주하는 고난이 때로는 유익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이를 통해 주어지는 은혜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임 씨는 “삶 속에서 겪는 어려움과 시련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광우 씨와의 협업… 의미 있는 곡 구성 이번 곡은 색소폰 연주자 전광우 씨가 작곡을 맡았다. 전광우 씨는 단국대 기악과 출신으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네이버TV 색소폰 콘텐츠 1위에 오르며 유튜브 채널 ‘색소폰학교 전광우’를 운영하는 등 대중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기부와 공연… 선행으로 이어지는 발매 임나영 씨는 앨범 발매에 그치지 않고 선행을 이어간다. 오는 11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예하성)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복귀했다. 7일 열린 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된 이번 결정은 보수 정체성을 강화한 한기총의 변화와 완화된 복귀 절차가 배경으로 작용했다. 예하성, 만장일치로 한기총 복귀 승인 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제35-8차 임원회에서 예하성의 복귀가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예하성의 복귀를 통해 한기총의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하성은 조용기 목사의 동생인 조용목 목사가 이끄는 교단으로, 한때 한기총에서 회원권을 상실했으나 이번 복귀로 다시 한기총의 중심으로 돌아오게 됐다. 미납 회비 감면 등 완화된 복귀 절차 예하성의 복귀를 가능하게 한 배경에는 한기총의 복귀 절차 완화 정책이 있다. 한기총은 미납 회비 감면을 포함해 복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면서 더 많은 교단이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변화는 한기총의 내부 결속력 강화와 회원 교단의 확대를 목표로 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임원회 관계자는 “이번 복귀 절차 완화는 교단의 다양성과 보수적 가치를 동시에 고려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