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아삭한 식감과 매콤하고 새콤한 맛으로 식욕을 돋우는 갓. 주로 갓김치를 담가 먹으며 배추김치의 양념 재료로도 활용한다.국수에 시원한 갓김치와 국물을 얹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갓의 효능과 구매·보관, 손질법 등을 알아본다. 갓의 효능 첫째, 항산화 물질인 시니그린과 글리코시놀레이트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와 암 발병을 억제한다. 둘째, 수분 함량이 높고 다량의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그중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비타민 B1, B2 및 C의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셋째, 갓에 풍부한 엽산은 단백질과 핵산의 합성 과정을 도와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좋은 갓 구매·보관법 첫째, 적색계통의 줄기가 가늘면서 연한 것이 좋으며, 솜털 같은 가시가 잘 살아있고 특유의 향이 있는 것이 좋다. 둘째, 돌산갓은 청색갓의 일종으로 부드럽고 매운 성분이 덜해 갓김치를 담기에 좋으며,얼청갓은 김장양념용으로 잎이 두껍지 않고 붉은 색을 띠는 것을 고른다 셋째, 종이나 키친타올에 싸서 물을 뿌린 다음 밑동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냉장 보관하거나 다듬은 다음 물에 깨끗이 씻어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지난 7월, 배우겸 사진작가인 박상원 서울예술대 공연학부 교수가 생애 세 번째 개인 사진전 수익금 8천만원을 다일공동체에 기부했다. 바쁜 일정 틈틈이 해외 다일공동체 빈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카메라로 아이들 모습을 담아 온 박 교수는 작품 수익으로 또다시 가난한 이웃과 암환우들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섰다. 다일공동체는 최근 서울 중구 남산예술센터에서 박 교수의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일공동체 대표인 최일도 목사는 30년 가까이 다일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박 교수를 향해 “진실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우”라고 불렀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많은 사진들이 바로 다일공동체 해외 분원이 위치한 빈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마주한 아이들과 풍경을 촬영한 것이다 최일도 목사는 “바쁜 연예인이 거의 매해 틈만 나면 해외 다일공동체에 찾아와 봉사활동을 하는 일은 쉽지 않다”면서 “그런데도 아이들 눈빛 하나, 몸짓 하나라도 더 담기 위해 자신의 몸만 한 카메라 장비를 들고 다니며 구석구석을 담아내는 그는 정말 가슴 따듯한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모처럼만에 박상원 교수는 연극나들이를 시작한다. 오는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오창환 기자 | 코로나19시대 대한민국 크리스천들의 기도와 찬양의 불을 다시한번 붙일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100%비대면 크리스천 찬양 축제가 개최된다. 100% 언택트 인터넷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크리스천들의 마음에 자그마한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기도와 찬양의 불이 꺼진 예배당에 인터넷 가상 공간을 통해 다시금 찬양과 기도의 불을 지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 행사는 기존의 가스펠이라는 개념을 벗어나 트롯이라는 한국인들의 정이 담겨있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해 보고자 한다. 1907년 평양대부흥의 역사를 기억하는가?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한번 기도의 불로 찬양의 불로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을 기대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시한번 찬양과 기도로 일어서게끔하는 대한민국 크리스찬들의 축제잔치이다. 제1회 가스펠 트롯 가요제로 꾸며지는 이 축제는 대한민국 크리스찬들이면누구나 참여할 있고, 가족, 친구, 솔로, 그룹 모두가 참여가 가능한 서바이벌 가요제로 꾸며진다. 이 행사는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창간기념행사로 꾸며지며, 인터넷을 통해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며, 100%비대면 언택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오창환 기자 | 수도권 내 교회에서 비대면 예배만 허용됨에 따라 정부가 온라인 예배 전환에 따른 무료 데이터와 기술 지원을 하기로했다. 지난 4월과 5월에 실시했던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의 일환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1일 “수도권 교회의 경우 비대면 예배만 허용됨에 따라 이를 위한 기술적 인프라를 갖추는데 중소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비대면 예배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카카오TV 등 방송 플랫폼 이용 방법을 전용콜센터(1433-1900)를 통해서 안내하고 이동통신 1회선에 대해 총 50기가 데이터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LTE나 와이파이를 통해 영상을 보내되, 종교단체가 요청할 경우 정부는 실내 5G망 구축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같은 지원은 주말인 22일부터 개시해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9일까지 온라인 방송에 대한 안내 536건, 데이터 지원 및 통신망 품질 개선 216건 등 총 787건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수도권과 부산 소재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결성한 1호 벤처투자조합이 탄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창업기획자인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이하 포스텍 홀딩스)’가 결성한 51억원 규모의 ‘IMP 1호 펀드’를 창업기획자가 설립한 벤처투자조합 1호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IMP’란 포스코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발굴 프로그램인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Idea Market Place)를 말한다. 이는 지난달 12일 시행된 ‘벤처투자법’에서 민간중심의 초기투자생태계 확대를 위해 창업기획자에게 벤처투자조합 등록을 허용한 이후 첫 사례다. 이전에는 창업기획자는 자본금과 개인 투자조합 결성을 통해서만 투자가 가능했는데, 벤처투자법 시행으로 창업기획자에게도 벤처투자조합 등록이 허용됐다. 이에 ‘벤처투자법’은 창업투자회사(벤처캐피탈)에게만 허용된 벤처투자조합을 창업기획자도 결성할 수 있도록 경계를 허물었다. 중기부는 창업기획자가 개인투자조합이 아닌 벤처투자조합으로 결성할 경우 법인출자 제한이 없어 법인 출자자 모집이 용이해지고 초기창업자 투자의무 및 상장사 투자비율이 완화되는 등 투자 자율성이 확대돼 다양한 벤처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소상공인들의 판로지원을 위해 제작한 예능형 콘텐츠 ‘ㅎㅎ마트’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소상공인 제품 홍보 콘텐츠인 ‘ㅎㅎ마트’가 방송 2주, 4회 방송만에 누적 조회수 50만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ㅎㅎ마트’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인지도 높은 연예인이 출연, 소상공인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고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중기부가 제작한 콘텐츠다. 이번에는 하하, 지조, 강재준 등이 출연했으며 총 12편이 웹 예능 형태로 만들어졌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ㅎㅎ마트’와 ‘가치삽시다 TV’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방송 시작 2주만인 9월 7일 07시 기준으로 누적 조회수 50만, 좋아요 4,400여개을 기록하고 있다. 한 시청자는 ‘ㅎㅎ마트’를 시청한 뒤 “대기업 제품이 아니어도 정말 좋은 소상공인 제품이 많은데 홍보나 마케팅 부족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중기부는 소개했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에코비오스’ 조항희 대표는 “방송을 통해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방송을 보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 교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최근 다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의 엄중함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늘 간담회에는 한국 교회 지도자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과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등 16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태풍 때문에 기상이 매우 나쁜데 먼 지역에서도 와주셨다"며 "어려운 지금 상황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통령은 "기독교는 우리나라가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 발전해오는 과정에서 아주 지대한 역할을 해 주셨다"며 구한말부터 최근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의 주도적인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특히,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에 있어서도 대다수 교회가 정부의 방역 지침에 협력하면서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해 주고 계신다"고 적극적인 협력을 해주신 교회 지도자들께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은 "여전히 일부 교회에서는 대면 예배를 고수하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특정 교회의 방역 방침 거부로 인해 나라 전체가 큰 어려움을 겪고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12월 18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비드19) 확산에 따라 수도권 소재 교회에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된다는 내용이 담긴 ‘교회 방역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수도권 소재 교회는 19일 0시부터 말 그대로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됐다. 이곳 목회자들은 대부분 “정부의 방역 조치에 협조하겠다”면서도 세부적인 지침이 없어 혼란이 가증된다고 호소했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교회에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하고 교회의 모든 대면 모임과 행사, 단체 식사 등을 금지하는 행정조치(집합제한)를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교회는 고위험 시설은 아니지만 한시적으로 비대면 예배를 허용했다. 지금 이러한 조치는 집합금지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집합제한·금지 행정조치 등의 효력은 지자체에서 별도 해제할 때까지 유지된다. 19일 0시부터 9월 1일 24시까지 2주간으로 알고있는 교회들이 많다. 하지만 비대면 예배 조치를 시작한 건 19일 0시부터지만 2주 기간의 시작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16일 0시부터다. 따라서 2주가 되는 시점은 30일 24시까지로 보면 된다. 지방자치단체는 이
台风“黑格比”在浙江乐清沿海上岸登陆,领进地区受影响。 태풍 ‘하구핏’이 중국 남부 저장성에 상륙해 인근지역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 今年第4号台风“黑格比”使温州电网受损严重,835854户用户停电,并浙江省停运35千伏及以上变电站18座。 원저우 지역 83만가구가 정전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저장성은 변전소 18기의 가동이 중단되는 등 많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受台风影响,杭州机场已取消今天进出航班112架次。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각 항공사들은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에 당일 112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다. 据中国气象台,下午强热带风暴级减弱为热带风暴级, 最大风力有9级(23米/秒),中心最低气压为990百帕。 중국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태풍 ‘하구핏’은 강열대폭풍에서 열대폭풍으로 격하된 가운데 태풍의 중심 기압은 990헥토파스칼, 최대 풍력은 23m/s이며, 预计,“黑格比”将以每小时25-30公里的速度向偏北方向移动,将于5日早晨到上午从江苏东北部移入黄海,并于向朝鲜半岛西部沿海靠近。 시간당 25~30km의 속도로 이동해 강도가 점점 약해져 장쑤성으로 이동한 뒤 한반도 서해안부근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在浙江玉环一小区,有女子试图关窗时不慎坠亡。 태풍으로 인해 저장성의 한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