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난 느낌이다. 거리두기 해제 후 ‘어디 가볼 만한 곳이 없을까?’ 하던 차에 조선왕릉 숲길이 떠올랐다. 코로나19 기간에도 봄과 가을에 한시적으로 숲길을 개방했었다.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조선왕릉은 500년 왕조의 역사를 품은 공간이다. 특히, 왕릉을 품고 있는 숲은 원형이 잘 보존돼 온 전통 경관이다. 이 숲의 나뭇가지마다 돋아나는 새잎들은 다양한 생물상과 함께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 누리집. 이중 태릉(중종비 문정왕후)과 영릉(세종과 소헌왕후)에서 시민들을 위한 전시(‘조선왕릉 숲길 사진전’, ‘세종, 우리 옛 땅을 되찾다’)도 개최한다. 요즘 TV 사극 ‘태종 이방원’에 한창 재미를 붙였는데, 아쉽게 5월 1일 종방했다. 나는 역사를 좋아해 사극을 좋아한다. 태종 이방원과 그의 비 원경왕후가 잠든 곳이 헌릉이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와 그의 비 순원황후의 능이다. 두 능을 합해 헌인릉으로 불린다. TV 사극 ‘태종 이방원’의 주인공이 잠든 곳이 서울 서초구 헌릉이다. 헌인릉은 서울
"도리도리 기능성 경추 베개로 숨변 건강 지키세요.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건강에 대해 늘 생각하고 챙겨야 합니다. 아사달 도리도리 기능성 베개는 단순히 베고 자는 제품이 아닙니다." "건강을 선물해 주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젊은 청년사업가 박영환 대표의 다짐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시간을 TV, 핸드폰, 컴퓨터 화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대다수가 기형적인 일자목과 거북목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것이 현실이다. 불편한 자세,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는 여러가지 뇌질환과 고칠 수 없는 질병으로 1년에 수십만 명이 병원에서의 주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것이 일상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뇌로 향하는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하여 생기는 뇌졸중, 치매 그리고 다양한 질병들이 우리들의 일상생활들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 속에서 탈출할수 있는 길은 없을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는 길은 없을까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스트레칭용 기능성 베개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제품개발이 쉬운 것은 아니었다. 이 건강베개는 경희대 한의학 교수와 공학박사의 도움과 자문을 많이 받았다. 사람이 먼저, 건강이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아삭한 식감과 매콤하고 새콤한 맛으로 식욕을 돋우는 갓. 주로 갓김치를 담가 먹으며 배추김치의 양념 재료로도 활용한다.국수에 시원한 갓김치와 국물을 얹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갓의 효능과 구매·보관, 손질법 등을 알아본다. 갓의 효능 첫째, 항산화 물질인 시니그린과 글리코시놀레이트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와 암 발병을 억제한다. 둘째, 수분 함량이 높고 다량의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그중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비타민 B1, B2 및 C의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셋째, 갓에 풍부한 엽산은 단백질과 핵산의 합성 과정을 도와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좋은 갓 구매·보관법 첫째, 적색계통의 줄기가 가늘면서 연한 것이 좋으며, 솜털 같은 가시가 잘 살아있고 특유의 향이 있는 것이 좋다. 둘째, 돌산갓은 청색갓의 일종으로 부드럽고 매운 성분이 덜해 갓김치를 담기에 좋으며,얼청갓은 김장양념용으로 잎이 두껍지 않고 붉은 색을 띠는 것을 고른다 셋째, 종이나 키친타올에 싸서 물을 뿌린 다음 밑동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냉장 보관하거나 다듬은 다음 물에 깨끗이 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