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7월 12일, 우리나라의 헌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독재와 외세의 지배에 맞서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첫 헌법이었다. 그로부터 5일 후인 7월 17일, 조선왕조 건국일에 맞춰 헌법이 공포됐고, 이날을 우리는 ‘제헌절’이라 한다. 제헌절은 5대 국경일 중 하나로 헌법을 수호하고 준법 정신을 높이기 위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제72주년 제헌절이다. 제헌절이 만들어지고 2007년까지 쭉 법정 공휴일이었다. 하지만 2004년 주5일 근무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근로시간이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 상활을 고려하여 2008년부터 공식적으로 제외되었다. 1897년 10월 12일, 고종은 삼한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대한제국을 수립했다. 그리고 전문9조의 대한국 국가 제도를 제정하고 반포하였다. 이것이 대한민국 헌법의 시초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적 헌법이었지만 민주헌법은 아니었다. 그 후 1919년 국내에서는 3.1독립선언을 비롯한 활발한 독립운동이 펼쳐졌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했다. 1919년 4월 11일, 10개조의 임시헌장이 발표되면서 근대적 헌법체계를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정부는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교회 전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조치는 아니지만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이 금지되고 출입명부 관리도 의무화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교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주기 바라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정 총리는 최근 유럽연합(EU)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 국가 국민의 입국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서는 “유럽 하늘이 열리는 것은 반갑지만 전세계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걱정과 우려가 더 크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들은 가급적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라도 국가별 방역정책을 정확히 확인한 후 방문해 주기 바란다”며 “외교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방역지침을 위반한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등에 대해서는 집회금지명령 등 단호한 법적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날 0시부터 행정명령을 발동해 비상한 각오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방역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집회를 강행한 사례도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모임에 참석한 개인은 물론 우리 공동체 전체의 안위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으로 행정명령이 엄포로만 받아 들여져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서는 “개학 이전까지 코로나19의 확산세를 확실하게 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취지를 이해하시고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 특히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종교계 지도자, 신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총리는 “19일부터 입국자 전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고 전날부터는 유럽발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3월 12일(목),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을 잇달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은 그동안 많은 한국교회가 영상예배로 전환하는 등 정부 시책에 협조하고 공동체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준 데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이 잠시 주춤하는 듯 보이나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며 콜센터, 복지시설 등 집단감염이 발생되어 종교집회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대한 종교계의 신중한 판단과 협조가 더욱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또한 교계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전국적인 집단 감염 확산 등 더 어려운 시기가 올 수 있음을 언급하며 이번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영상예배로의 전환, 밀집 행사 중단·자제 및 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대한 한국교회의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요청했다.
사진 아티스트 이봉준 작가 _ 한국인 최초 UN본부 초대 몽골 사진전을 개최한 실력파 아티스트, 그의 사진은 인간 내면 속의 내재되어 있는 감수성과 태초의 하나님의 인간을 창조하신 에덴동산의 순수함과 자연의 색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이라는 화폭 속에 삶의 진실과 인생의 참된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가고 있는 사진 아티스트 이봉준의 이야기가 있는 풍경 속으로~~~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기자 |서초구 혁신교육지구 공모 선정 사업인 구립서초유스센터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의 ‘지역사회와 울림있는 만남’이 10월 12일(토) 10시,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다.서초구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재능기부 팔찌 만들기 체험부스 및 문화예술 공연 운영구립서초유스센터 특화 사업인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초구 청소년이 주도하여 만들어가는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총체적으로 표현한 단어이며, 서초유스센터의 자치, 봉사, 문화 활동 청소년 동아리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재능기부를 실현하는 청소년 종합 네트워크 활동 체계이다.‘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특화사업은 센터 내 20여개의 청소년 동아리들의 동아리별 특성을 고려한 봉사활동 수요처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아리 청소년들이 다 함께 연합하여 5월 18일에는 서초구 지역사회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 기획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8월 14일에는 서초구 노인복지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하바리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재능기부를 실현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