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강릉으로 떠나자. 아르떼뮤지엄 강릉에 기술과 예술이 만든 특별한 세상이 있다. 높이 8m에서 떨어지는 ‘폭포(Waterfall)’, 초현실적인 ‘해변(Beach)’, 화사한 꽃이 사방에 펼쳐진 ‘꽃(Flower)’, 우주에 서 있는 듯한 ‘동굴(Cave)’ 등 12개 공간에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강렬한 영상과 감각적인 음향, 세밀한 향기가 몰입감을 더한다. 동물을 색칠한 뒤 스캐너에 올리면 대형 화면에 자신의 작품이 움직이는 ‘라이브 스케치북(Live Sketchbook)’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정원(Garden)’에는 강원도의 자연을 담은 작품이 국악인 송소희의 소리를 배경으로 흐른다. ‘티바(Tea Bar)’에서는 찻잔에 달이 뜨고 꽃이 핀다. 아르떼뮤지엄 강릉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연중무휴), 입장료는 어른 1만7000원, 청소년 1만3000원, 어린이 1만 원이다(티바 이용료 별도).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허균과 허난설헌을 기리는 기념공원이 있다. 공원에는 남매의 작품을 전시한 기념관과 울창한 솔숲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경포호 산책로 곳곳에 강릉에 내려오는 이야기와 문장가들의 시가 쓰인 비석이 눈에
송도제일교회(담임목사 김형렬)는 11일 송도제일교회(담임:김형렬목사)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학교발전기금에 써달라며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 날 김형렬 담임목사는 시무장로인 최인환 장로와 함께 고신대 총장실을 방문해 학교를 위한 기도 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목사는 앞으로 한국 교회를 책임질 미래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에 송도제일교회가 함께 동역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의 마음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늘 힘을 다해 섬기시는 송도제일교회가 미래 세대를 세우는 일에도 기도와 사랑, 물질로 함께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송도교회는 "천국을 체험하는 예배 와 그 은혜를 나누는 사랑방 공동체, 천국을 전파하는 사도적 공동체, 천국을 전수하는 가정공동체" 라는 3대비전 아래, 1963년 11월 3일에 설립되어 58년의 세월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교회로 섬겨왔습니다. 설립 당시 송도제일교회는 벧엘교회로 시작하였고, 이어 복음교회를 거쳐 지금의 송도제일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송도교회는 지역복음화와 말씀전파를 위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와 후원뿐 아니라 개혁신학 연구와 부흥에 힘쓰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