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 류승우PD/기자] 추운 날씨지만 스키와 스노보드, 스케이트 등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겨울스포츠’는 미끄러운 얼음과 눈 위의 활동이 많아 미끄러지거나 넘어짐 사고, 부딪힘 사고, 날카로운 스케이트 날에 다치는 등 사고 위험도가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유의사항을 알아본다. ▲ 스키, 스노보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무릎, 손목, 발목 등의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이완시킨다. 안전모와 스포츠용 장갑, 보호대, 보안경 등 자신에게 맞는 보호장비 착용을 철저히 한다. 넘어질 때 몸의 충격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안전하게 넘어지는 요령을 익히고, 넘어졌을 때는 주변 사람과 부딪히기 쉬우니 즉시 안전한 곳으로 나온다. 스키 활주로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course)를 선택하고, 특히 초보자는 반드시 기초 강습을 받은 뒤 이용하도록 한다. ▲ 스케이트 스케이트장에서는 정해진 방향을 따라서 이동하도록 한다. 어린이는 전용 스케이트장을 이용하고, 안전모와 무릎보호대를 착용한다. 스케이트의 날(엣지) 부분은 만지지 말고, 옮길 때는 날카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다양한 달걀 요리. 하지만 달걀은 살모넬라균 때문에 식중독에 취약하다. 살모넬라는 식중독 원인균으로 닭의 분변에서 묻어 달걀 껍질에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날달걀을 만졌다면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는 등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달걀 취급 시 우리가 꼭 실천해야 할 수칙을 알아본다. 1. 달걀 구입 시 포장·표시 확인 2. 달걀 껍질·달걀물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3. 달걀물 묻은 손 다른 식재료 접촉 주의 4. 구입 후 냉장 보관(5℃ 이하) 5. 식재료 닿지 않게 구분 보관 6. 달걀지단 바로 사용·냉장 보관 7. 달걀은 완전히 익혀 먹기(조리 시 75℃, 1분 이상 가열) 8. 조리기구는 세척 후 소독 9. 달걀 보관 용기는 깨끗하게 세척·건조해서 사용 10. 장염 증상이 있다면 조리하지 않기
히브리어&헬라어 번역 출판사의 박경호 원장이 20여 년이 넘게 순수번역 순수진리 탐구만을 목적으로, 끈질긴 노력과 연구 끝에 완전직역에 성공하여 2022년 10월,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를 출판하였습니다. 이번 창세기 출판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에 이은 7번째 직역성경이며, 준비부터 출판까지 3년 8개월이 소요된 역작입니다.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은 벤카임 맛소라 사본을 원전으로 하여 온전히 한글로 1:1대응 원칙에 따라 번역했습니다. 1:1한글 대응 번역은 세계 최초로 박경호 히브리어 & 헬라어 번역성경만의 독특한 번역방식인데, 원어 한 단어가 쓰인 수 백건의 용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모든 문장에 들어맞는 한 단어를 원어의 의미에 부합되는 단어로 판단하여 그 단어를 번역된 한글 한 단어로 정의 내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방식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우리 말을 만들어 전체 성경에 적용된 단어들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것이 1:1한글 대응 번역이며 박경호 히브리어 & 헬라어 번역성경은 어원을 분석하여 원 뜻을 밝혀 보임으로써, 기존의 성경에서는 보지 못하였던 새로운
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이하 과천관)은 청계산 자락에 있어 나들이 삼아 가기 제격이다. 올해는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 옥상정원-시간의 정원〉 전시가 가을 정취를 더한다. ‘시간의 정원’은 조호건축(이정훈 건축가)이 과천관 옥상에 디자인한 지름 39m 원형 구조물이다. 정원 밖으로 보이는 일대의 자연과 흰색 파이프 그림자의 변주가 흥미롭다. 출발점은 백남준 작가의 ‘다다익선’이 좋다. 2018년 이후 복원을 위해 중단했다가 지난 9월 15일 재가동했다. 1층부터 3층 ‘시간의 정원’ 입구까지 나선형 통로를 따라 이동하며 관람한다. ‘시간의 정원’ 가운데 아래층에는 황지해 작가의 〈원형정원 프로젝트 :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 전시가 열린다.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는 주변 산과 들의 식생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우리 땅 곳곳의 생태를 옮겨 왔다. 과천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옥상정원 5시 30분), 월요일은 휴관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과천관과 단짝 여행지로 과학 체험의 보고다. 아해박물관은 전통 놀잇감을 전시·체험하는 곳이다. 인근 추사박물관은 과지초당이 매혹하고, 누마루에서 듣는 독우물의 물소리가 은은하다. 강원도 정선에
경복궁(사적)은 ‘추억’과 어울린다. 전각 지붕에는 애틋한 사연이 내려앉고, 교복 대신 한복을 입은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마당을 채운다. 궁은 서울로 수학여행에 나선 학생들의 단골 방문지였다. 경복궁은 조선왕조 5대 궁궐 중 최초로 건립했다. 박석을 깐 근정전(국보) 마당에 서면 인왕산과 백악산(북악산)이 한눈에 담긴다. 궁중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국보)는 1960년대에 스케이트장으로 쓰였다. 연못 앞 수정전(보물)은 훈민정음을 반포한 집현전이 있던 자리다. 왕비의 숙소인 교태전, 대비의 거처인 자경전의 굴뚝도 보물로 사랑받는다. 향원정(보물) 너머 건청궁은 고종이 머물던 가옥으로, 국내에서 처음 전기가 들어왔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불탔고, 흥선대원군이 중건을 주도했으나 일제강점기에 다시 훼손되는 시련을 겪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화요일 휴궁), 관람료는 어른 3000원이다(만 24세 이하·65세 이상 내국인 무료). 경복궁 신무문을 지나면 청와대 정문과 연결된다. 청와대 본관 내부와 옛 관저, 녹지원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북악산 남측면 탐방로가 올봄 개방됐고,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백악마루와 청운대를 거쳐 숙정문, 혜화문까지 이어진다. 윤
번역성경의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드디어 4복음서를 완성하고 또한번의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렸던 번역성경의 완결본, 2022년 5월! 드디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로마서가 출판되었습니다. 이 성경번역은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 헬라어 사본을 번역하여 현재까지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이 출판되었습니다. 이 번역성경은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입니다. 헬라어 번역성경 New Series 4복음서 중 첫 번째인 마태복음의 메인주제는 ‘계명순종’입니다. 즉, 마태복음을 숙독하면 계명순종으로 인도하여 거듭나게 합니다. 두 번째인 누가복음의 메인주제는 ‘죄사함의 조건 : 온전한 회개’입니다. 누가복음은 온전하고 완전한 회개로 구원을 얻게 해줍니다. 세 번째인 마가복음은 구원을 받았다해도 귀신으로 인해 타락하여 구원을 잃게 될 수 있기에 그 귀신을 추방하여 구원을 잃지 않게하는 원리를 보여주는 책이며, 메인주제는 ‘죄의 원인 : 귀신, 귀신추방’입니다. 마지막 요한복음은 거듭남부터 영원한 생명까지의 과정이며, 복음을 전파하여 타인을 천국으로 인도하기에 메인주제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난 느낌이다. 거리두기 해제 후 ‘어디 가볼 만한 곳이 없을까?’ 하던 차에 조선왕릉 숲길이 떠올랐다. 코로나19 기간에도 봄과 가을에 한시적으로 숲길을 개방했었다.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조선왕릉은 500년 왕조의 역사를 품은 공간이다. 특히, 왕릉을 품고 있는 숲은 원형이 잘 보존돼 온 전통 경관이다. 이 숲의 나뭇가지마다 돋아나는 새잎들은 다양한 생물상과 함께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 누리집. 이중 태릉(중종비 문정왕후)과 영릉(세종과 소헌왕후)에서 시민들을 위한 전시(‘조선왕릉 숲길 사진전’, ‘세종, 우리 옛 땅을 되찾다’)도 개최한다. 요즘 TV 사극 ‘태종 이방원’에 한창 재미를 붙였는데, 아쉽게 5월 1일 종방했다. 나는 역사를 좋아해 사극을 좋아한다. 태종 이방원과 그의 비 원경왕후가 잠든 곳이 헌릉이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와 그의 비 순원황후의 능이다. 두 능을 합해 헌인릉으로 불린다. TV 사극 ‘태종 이방원’의 주인공이 잠든 곳이 서울 서초구 헌릉이다. 헌인릉은 서울
“여름철 오존 제대로 알고 대비해요” ◆ 오존의 두 얼굴 산소 분자에 산소원자가 결합된 산소원자 3개로 구성된 기체로 자외선을 막아주는 이로운 성층권의 오존과 해로운 대류권의 오존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해로운 자외선 흡수 대류권 지상 0 ~ 10km 성층권 지상 10 ~ 50km ◆ 해로운 오존 발생 원인 - 대기 중 배출된 오염물질이 햇빚을 받아 광화학 반응을 일으키면 건강과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해로운 오존이 발생된다. - 대기오염물질 (NOx ,VOCs 등) + 자외선 = 짙은 농도의 오존 자동차, 사업장 등에서 생성되는 대기오염 물질 ◆ 오존 예보제 시행 - 고농도 오존 발생 상황을 예측하고, 이를 예보를 통해 사전에 알려 국민들이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ㆍ 예측 농도 O₃ (ppm)에 따른 오존 예보 등급과 행동요령 - 예측 농도 0 ~ 0.030 (좋음) - 예측 농도 0.031 ~ 0.090 (보통) : 민감 군은 실외활동 가능하나 몸 상태에 따라 유의 - 예측 농도 0.091 ~ 0.150 (나쁨) : 민감 군은 장시간 무리한 실외활동 자제, 일반인은 장시간 무리한 실외활동 자제 - 예측 농도 0.151 이상 (매우 나쁨)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PD/기자]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 잡았다고 호평받고, 많은 목회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이 New마태복음과 New누가복음, New마가복음, New요한복음의 출판이 이루어졌고, 2022년 3월, New 요한계시록을 새로이 출판하였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은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 헬라어 사본을 번역하였고, 또한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입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 번역성경 NEW SERIES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헬라어 번역성경 New Series 4복음서 중 첫 번째인 마태복음의 메인주제는 ‘계명순종’입니다. 즉, 마태복음을 숙독하면 계명순종으로 인도하여 거듭나게 합니다. 두 번째인 누가복음의 메인주제는 ‘죄사함의 조건 : 온전한 회개’입니다. 누가복음은 온전하고 완전한 회개로 구원을 얻게 해줍니다. 세 번째인 마가복음은 구원을 받았다해도 귀신으로 인해 타락하여 구원을 잃게 될 수 있기에 그 귀신을 추방하여 구원을 잃지 않게하는 원리를 보여주는 책이며, 메인주제는 ‘죄의 원인 : 귀신, 귀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