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올해 하반기 직업훈련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집체와 비대면 방식이 결합된 스마트훈련 공급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스마트훈련이란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중 비대면 방식 훈련을 10~50%(최소 20시간 이상) 편성한 훈련과정을 의미하는데,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20년 하반기에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훈련과정 12,450개를 선정·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구직자 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은 집체방식 훈련을 원칙으로 했으나 이번 심사에서는 비대면 방식 훈련 확산을 위해 훈련과정 중 약 8%를 스마트훈련으로 선정했으며 앞으로 스마트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노동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을 약 20,000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각 훈련기관은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ASP) 방식의 온라인 강의실을 제공하는 공공 온라인 스마트 훈련플랫폼 스텝(STEP)의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서 공공, 자체 온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한 온라인-집합훈련-현장실습 등의 연계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훈련과정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분야가 35%(140개
장마철의 고온다습한 기온에서는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해 주시고, 개인위생도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이 먼저 철저히 움직여 세상의 조금의 실수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스스로 지켜 나가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크리스찬들 모두 힘내시고 끝까지 건강하게 버티고 살아남는자가 승리자 입니다. 다윗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스스로를 철저하게 지켜나갔기에 역사의 위대한 왕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더 기도하고 스스로를 건강하게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코로나19 CTVNtv캠페인 입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15일(수)부터 9월 30일(수)까지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해양산업발전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 11.19.~20.)을 기념하고 미래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양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려는 것으로,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다룰 5개 세션별 주제인 ’ 해운·항만·도시, 남북물류, 스마트 해양 , 해양환경, 해양관광과 연계된 정책, 기술, 신사업모델 등 해양산업 발전 방안을 공모한다. *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 세션별 주제 1. (해운/항만/도시) 미래 해운항만 발전전망과 항만-도시의 상생발전 2. (남북물류) 한반도 정세전망과 남북물류 협력전략 3. (스마트해양) 해양산업의 4차 산업혁명?해양디지털통신(수중/해상통신) 4. (해양환경) 해양산업의 발전과 해양환경 보전 5. (해양관광) COVID-19 이후의 해양관광 생태계 구축 공모전은 아이디어 부문과 논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
최근 베트남에서 유행 중인 디프테리아는,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10%)도 높으며 호흡기 점막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해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2세 이하 어린이, 베트남 출국 예정인 분들은 디프테리아 예방접종을 꼭 받아주세요!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정부는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교회 전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조치는 아니지만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이 금지되고 출입명부 관리도 의무화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교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주기 바라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정 총리는 최근 유럽연합(EU)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 국가 국민의 입국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서는 “유럽 하늘이 열리는 것은 반갑지만 전세계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걱정과 우려가 더 크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들은 가급적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라도 국가별 방역정책을 정확히 확인한 후 방문해 주기 바란다”며 “외교
‘굿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의 출근길 버스킹 현장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7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한 문화예술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으로 ‘출근길 버스킹’을 진행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많은 부분이 제한되면서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시민들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2020 찾아가는 공연장’에 선정된 전문 공연단체가 준비한 웃음 회복 문화예술 캠페인이다. 7일 동탄1동에서 진행된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변검, 의자 쇼, 저글링, 공중부양 등 짤막한 마술쇼를 다양하게 보여줘 시민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에 참여한 ‘찾아가는 공연장’ 마술 단체 담당자는 “공연자인 우리는 여전히 많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많은 공연이 취소돼 시민에게 보여줄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화성 시민들 앞에서 짧게나마 공연을 선보일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에 참여하는 공연단체와
국회에서 통과한 3차 추경예산을 정부가 빠른 시일안에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3조 6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저신용 소상공인에 최대 천만 원의 직접 대출을 지원합니다. 이번 국회에서 통과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 중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은 3조 6천억 원 규모입니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가장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합니다. 비대면과 바이오, 그린뉴딜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1조 원 이상의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조성을 위해 2천억 원을 출자하고, 그린뉴딜 유망기업 20곳을 육성하기 위해 15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그린·디지털 분야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그린 스타트업타운'의 내년 개소를 목표로 설계비 5억 원을 추경에 포함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합니다. 7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최대 1천만 원의 직접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500억 원을 추경에 추가 반영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용보증재단과 기술보증기금에 대한 예산 지원을 확대해 대출보증 여력을 확충하게끔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차관은 소상공인 대출의 대부분은 시중은행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 틱톡챌린지 (동행나비 챌린지)에 가세했다. 박찬호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는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투머치토커’라는 별칭을 얻으며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박찬호는 지난 6월 30일(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동행세일 디지털 홍보를 위해 기획한 ’동행나비 챌린지‘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 박지성에 이어 박찬호의 합류로 동행나비 챌린지 ’쓰리박‘이 완성됐다는 온라인 반응이다. 먼저 참여한 박영선 장관의 동행나비 챌린지 영상조회 수는 14만8,000뷰, 박지성은 11만3,000뷰를 보이고 있다. 박찬호의 참여 영상도 게시 3시간 만에 6만6,000뷰를 기록했고, 참여 영상 댓글에는 “1시간 동안 말할 줄 알았네”, “내 장담한다. 틱톡였으니이정도만” 등 투머치 토커라는 최근 별칭을 느낄 수 있는 응원 댓글들이 달렸다. 7월1일(수) 기준으로 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영상은 2,100여개 등록되었고, 영상 조회 수는 640만뷰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행세일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강혜원 선생은 미주 대한여자애국단을 창립한 여성 독립운동가로, 임시정부 등에 군자금 지원 및 동포에게 민족교육운동 등을 실시했다. 어머니 황마리아, 남편 김성권, 동생 강영승 등 가족 모두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강혜원(1885.11.21.~1982.5.31.) 선생을 ’2020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885년 11월 21일 평양에서 출생하였고, 자녀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어머니 황마리아를 따라 1905년 5월 하와이로 이주하였다. 그곳에서 삯바느질을 하여 학비를 벌었으며 1913년 4월 어머니와 함께 호놀룰루 대한인부인회를 조직하면서 한인부인운동을 시작했다. 1919년 3월 올케 강원신을 비롯하여 한성선, 한영숙, 한신애, 김경애 등과 함께 신한부인회(新韓婦人會)를 조직하고 총무로 선임되었다. 신한부인회는 동포들의 자유정신 고취, 한국 후원, 대한인국민회에 의무금을 납부하는 한인여성단체였다. 그리고 각지에 흩어져 있던 부인회를 통합하여 1919년 8월에 대한여자애국단을 창립하고 선생은 총단장으로 선임되었으며, 1920년 2월 대한인국민회 중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정부 초청 장학프로그램을 수료한 참전용사 후손 등 참전국 국민 68명에게 취업과 학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준영주 비자가 발급됐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유엔 참전용사 후손 장학생과 정부 초청 장학생 프로그램을 수료한 13개국 국민 68명에게 거주비자(F-2)를 최초로 부여했다. 2020년 6월 기준 거주(F-2) 비자를 부여받은 참전국 우수인재는 13개국 총 68명이다. 학위별로 살펴보면 박사 학위 취득자 8명, 석사 학위 취득자 44명, 학사 학위 취득자 16명 등이다. 국적별로는 인도 14명, 미국 8명, 터키 8명, 태국 8명, 에티오피아 8명, 필리핀 6명, 콜롬비아 6명, 기타 국가 10명 등이다. 참전국 우수인재에게 부여하는 거주(F-2) 비자는 일반 비자에 비해 체류기간이 최대 5년으로 길고 자유로운 취업·학업 활동이 가능하며 국내 취업 시 각종 신고의무가 면제되는 ‘준(準) 영주’ 비자다. 법무부는 이들에 대해 체류자격 신청 수수료(10만 원) 면제, 체류기간 연장 신청 시 가산점 부여, 가족 초청 및 체류 요건 완화 등의 조치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향후 참전국 정부가 추천하는 국내 석·박사 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