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퇴직한 50~60대 신중년이 ‘인생 3모작’을 펼치기 위해서는 새로운 생활리듬을 만들고, 나다운 직업을 구하고, 경제적 노후대비를 위해 일자리를 찾고, 적극적인 대인관계에 나서며, 여가와 건강을 알차게 챙겨야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9일 ‘신중년(5060) 경력설계 안내서’를 발간하며 50~60대 신중년을 위한 5가지 준비사항을 소개했다. ◈ 은퇴 후 변화에 대비하기 퇴직 후 신중년은 지위, 생활 리듬, 소비수준, 가정 내 역할, 체력 등 다섯 가지 변화를 겪는다. 특히 명함이나 직함 등 직위가 없어지므로 퇴직 후 봉사단체 등 사회 연결고리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며 하루 일정표 등 새로운 생활 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또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지므로 소비수준도 바꿀 필요가 있으며, 100세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가정 내 역할 분담과 규칙적인 운동 등의 체력 관리도 필요하다. ◈ 나 다운 삶을 위한 직업 선택하기 중후반기 삶의 직업은 생계수단, 사회공헌 등 여러 가지 의미로 신중년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므로 신중하게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이는 청년과 달리 여러 직업을 경험하기 쉽지 않으므로 자기 탐색과 역량, 흥미, 적성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가정의 달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 여 늦춰 진행되었다. 당초 한교연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로 가을쯤으로 연기하려 했으나 후원의 손길이 끊겨 어려움이 가증되고 있는 복지시설의 현실에서 어떻게든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을 중단하거나 뒤로 미뤄선 안 된다고 판단해 잠석 인원수를 대폭 줄이고 철저한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식은 사무총장 최귀수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송태섭목사가 기도한 후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가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것’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여성위원장 강명이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자리지원금 1백만원과 1백만원 상당의 기저귀 물티슈 등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가 인사했다. 이어 기획홍보실장 김훈 장로가 광고하고 박요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는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것’ 제하의 설교에서 “DNA유전자 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선천적으로 좋은 DNA를 타고난 것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좋은 질로 변화시키는 것이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유행한 지 반년 만에 1천만 명의 확진자, 5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정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국민 모두 긴장하며 감염규모 억제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시기입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약 1년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신한카드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전달 사업’을 진행하였다.신한금융그룹의 ‘자원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이 2회 이루어졌으며,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직접 책가방을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제작된 9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은 미얀마 양곤 18번 초등학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비학교, 베트남 하노이의 YEN SON 2 초등학교에 전달되었다.더불어 아름인 책가방 외에도 학용품 세트가 함께 전달했으며,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추가적으로 기부하기도 하여 나눔을 더했다.함께하는 사랑밭과 신한카드는 2014년도부터 해외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0년에는 13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을 해외에 전달할 예정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은 벽화, 연탄 봉사 등의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통하여 소외 계층에게 많은 사랑을 전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