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국제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 굿피플이 알보젠코리아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위생 및 생활용품이 담긴 '소녀를 담다' 키트를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키트는 12종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지역아동센터와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굿피플과 알보젠코리아는 12종의 생활용품을 담은 키트를 지역사회의 여성청소년들에게 지원한다.
굿피플은 2020년부터 매년 2천만원 이상을 투자하여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소녀를 담다' 키트는 지역아동센터 및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을 통해 각지의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