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류승우 기자 | 위대한 이들은 꿈을 꾸며 역경을 넘어섰다. 현실이 암울할수록 우리는 더 큰 꿈을 꾸어야 한다. 위대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꿈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았다는 점이다. 꿈은 삶의 활력이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원동력이다. 현실이 암울할수록 우리는 더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은 단순한 바람이 아닌,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다. 꿈꾸는 이는 내면의 어둠을 밝히고, 세상을 바꾸는 빛이 된다.
꿈은 영혼의 빛, 인생의 방향등
사람은 꿈을 가질 때 비로소 삶의 불빛을 찾는다. 꿈을 잃으면 영혼은 어둠 속에 갇히고, 삶의 활력도 잃게 된다. 맥아더 장군은 "꿈을 포기할 때 비로소 늙는다"고 강조했다. 꿈은 내면의 에너지를 일깨우는 촛불과도 같다. 꿈이 있는 사람은 내일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꿈을 잃은 사람은 현재에만 머물며 정체되기 쉽다. 꿈은 우리의 내면에 깊은 영감을 주고, 도전의식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얼굴에 새겨지는 꿈의 흔적
사람의 마음은 그가 가진 꿈에 따라 자화상을 그린다. 무의식은 꿈의 흔적을 얼굴과 눈빛, 말씨에 고스란히 드러낸다. 인상은 곧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의 흔적이다. 꿈꾸는 이는 찬란한 내일을 만들어낸다. 꿈은 우리 자신을 가장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킨다. 꿈을 가진 사람은 자기 확신과 열정을 통해 타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그 결과, 꿈꾸는 사람의 삶은 주변에도 희망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바마의 어린 시절, 꿈이 만든 기적
흑인 최초의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성공 뒤에는 어린 시절 품었던 대통령의 꿈이 있었다. 현실성 없던 꿈은 강한 의지로 현실이 되었다. 그의 인도네시아 선생님이 물었던 "너의 꿈은 무엇이냐"는 질문은 오바마의 인생을 바꾼 계기였다. 꿈은 세상의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는 강력한 힘을 가진다. 오바마의 사례는 꿈이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목표로 설정되었을 때, 어떤 역경도 극복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순간, 많은 이들에게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요셉의 꿈, 현실이 되다
성경 속 요셉은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룬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의 이야기는 꿈이 단순한 공상이 아니라 현실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요셉은 형제들의 배신과 감옥 생활이라는 시련을 겪었지만, 그가 품었던 꿈은 끝내 그를 이집트의 총리로 만들었다. 꿈은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하며, 결국 꿈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한다. 요셉의 사례는 신앙과 인내, 그리고 꿈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다가오는 2025년은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다시 꿈을 꿀 수 있는 해가 되어야 한다. 꿈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는 새로운 꿈을 필요로 한다. 우리의 삶이 암울할지라도, 꿈이 있다면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 특히 젊은 세대는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2025년은 우리 모두가 꿈을 되찾고, 그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나아가는 해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