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광교회 남전도회, 추석 연휴에도 따뜻한 손길… 지역사회에 희망 전달

추석 연휴에도 이어진 사랑의 실천, 금일봉 전달로 감동 선사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눔’… 지역 주민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의 기억
“하나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다” 명광교회의 지속적 섬김 약속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 기자 | 명광교회 남전도회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하나님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섬김의 일환으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불우이웃 돕기, 추석 연휴에도 계속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명광교회(박희수 목사) 제1남전도회(회장 양종호 안수집사)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년 이어진 따뜻한 나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도 큰 호응
명광교회는 작년 12월 24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쌀 100포와 라면 100상자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당시 명광교회 성도들은 100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성탄의 의미를 나눴다. 혜화동 주민센터와 지역 인사들이 함께한 이 행사는 지역 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랑 실천, 앞으로도 이어갈 것”
명광교회와 남전도회는 “명절마다 불우이웃을 돌아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섬길 것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연대를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