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이어지는 생명의 기적” IBK기업은행,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소아암 환우 위한 헌혈증·치료비·소원기부… 생명 살리는 나눔 실천

“헌혈증 한 장이 전하는 생명의 기적” – 소아암 아이들 위한 나눔의 연대
“작은 손길이 큰 사랑이 됩니다” – 치료비와 소원 후원으로 이어지는 사랑
“우리가 가진 것으로 생명을 나누다.” – IBK, 나눔문화 실천하는 금융의 모범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IBK기업은행과 IB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소아암 환우를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헌혈증 300매와 치료비 3억원, 정서지원을 위한 1억원의 기부를 통해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헌혈은 생명 나눔입니다” 임직원 헌혈로 희망 전해

IBK금융그룹은 지난 6월 한 달간 전 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헌혈증 300매를 모았다. 해당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작은 헌혈증 한 장이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팔을 걷었다. 

 

소아암 환우 위해 치료비·정서지원 기부금도 함께 전달

IBK금융그룹은 헌혈에 그치지 않고,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기부금 3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모인 국민 참여 기부금 1억원은 메이크어위시코리아에 전달되어, 아이들의 소원 성취와 정서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명을 살리는 선한 영향력,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업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결과 소아암 환우 지원을 위한 작은 실천이 전국적으로 퍼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은 단순한 행위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그 안에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가 담겨 있다.